아주 많은 일이 일어난 지난 주였다 ㅡㅡㅋ

화욜 아침에 배가 살짜쿵 아파서 조금 누워있다가 늦게 나온 김에, 착한 손주노릇 한 번 해보겠다고 -ㅂ-;;; 머리를 자르러 갔는데(뭐 그닥 그렇게 긴 것도 아니었삼! ㅡㅡㅋ), 처음 보는 아줌마한테 조금 짧게(아놔... 걍 정리해달라고만 할 걸... 착한 손주는 무슨 ㅡㅡ;) 해 달라고 했더니...

안경을 쓰고 거울을 바라보고는 경악하고 말았따!!!
이건 귀두컷도 아니고 스포츠머리도 아니야!!!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멍-하게 앉아있으니까 아줌마가 슬쩍 다가와, "더 잘라 드릴까요?" -_-;

아놔... 아줌마!!! 나 다음 달에 졸업사진 찍어야 한다규!!! ㅡㅡ;;;


증거자료 ㅡㅡ; (공개 안 하려고 했지만... 폭발적 이해를 돕기 위해 -_-;;;)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나 어쩌면 좋아!!! ㅠㅠ
매번 머리 자르던 남자 미용사는 어디 갔던 거야! ㅡㅡ;

집에 가서 모자를 쓰고 나올까 하다가 그냥 학교에 왔는데, 도착하자마자 포레스트와 마주치고 말았다.
뷰티에는 문외한이라고 자부(?)하는 포레스트가 혀를 찰 정도니 이건 완전 게임 끝난 거삼. ㅡㅜ

웃기는 건 이렇게 미용실에서 테러를 당한 뒤 사람들을 우연히 급만나게 된다는 거다 -ㅅ-;;;


중광이 지난 주부터 공사중이어서 월욜은 백주년에 들어갔는데, 자리를 연장하려고 하니 안 되는 것이 아닌가!
네네~ 교환학생증 때문이죠~ ㅋㅋㅋ
시간이 지나서도 그냥 앉아있었는데 마침 하워드에게 전화가 와서 또 낼름 수원으로 날아가~ ㅎㅎㅎ (왜?)
하워드가 수원역에 전화를 걸어 막차가 몇 시냐고 물어보는 도중 900번 버스가 왔길래 일단 기다려보고 다음 걸 타려고 했지만 하워드가 얼른 타고 가라며 등떠밀기에 그냥 냅다 뛰어서 탔는데 알고 보니 그 버스도 막차였다 ㅋㅋㅋ


수욜엔 HDR 멤버들이 본관 앞 잔디밭에 모여 도미노를 세 판이나 시켜 먹고 ㅡㅡㅋ 즐거운 시간을 보냈따~ ㅎㅎㅎ
(본관 앞 잔디밭 궁시렁을 보시라 ㅋㅋㅋ)
아놔- 캐시로 받지도 않은 장학금가지고~ ㄲㄲㄲ
영성이형은 정말로 통장에 돈 넣어주고 @o@/



목욜엔 지름신이 급강림해... ㅡㅡ;;;

정가는 12만원입니다.


열흘동안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던 이 책을 지르고 말았다.
먼저 퀴즈- 이건 얼마일까요? +_+ 지누는 30% 할인에 눈이 멀어 구입. -ㅁ-;

그런데... 책을 들고 카운터로 갔더니, 할부가 안 된다네 ㅡㅡ;;;
지름신은 한 달에 28000원씩이면 돼~ 하며 나를 꼬드겨놓고는 =ㅅ=;;;

- 그래서 어떡했는데?
- 그냥... 일시불로 긁었지 뭐 ㅡㅡ;;;


목욜엔 진희랑 효진이를 만나고,
금욜엔 또 동현이가 말로만 듣던 황승현옹을 모임에 초대해 감자탕집엘;;;
(뭐 나름 버텼삼 ㅡㅡ;)




아. 새로 알게된 사실. 영성이형도 나랑 같이 행정법 들었다는 거~ ㅋㅋㅋ
푸하하~~ 진짜 웃겨~~~ 4년 전에도 같은 교실에 앉아 있었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ㅋㅋㅋ 지금 이렇게 친해지게 될 줄 상상이나 했을까~~~ ㄲㄲㄲ

신발을 질렀따

Life 2007. 3. 29. 13:12

(사진은 벨크로 부분의 로고가 반대로 나와있음 - 불량품을 찍어놓은 건가? -_-;;;)



화욜 밤에 집에 가는데 종로3가에서 버스를 탄 직후 창가 너머로 보이는 금강제화 20% 세일! ㅋㅋㅋ
그렇다면 랜드로버도 같이 세일을 한다는 소리 아닌가? ㅋㅋㅋ
가뜩이나 신발도 오래되고 이틀이 멀다하고 하루에 세번씩 풀리는 신발끈 때문에 짜증이 솟구치던 터라 낼름 하워드한테 낼 신발 사러 가자~고 문자를 보냈는데, (당연히 ㅇㅅㅇ) 답문이 없어서 자기 전에 흥! 혼자 사러 갈 거삼! 하고 버럭답문을 보내려고 했으나 혹시 또 자는 걸 깨울까봐 수욜 아침에 일어나서 보내고 가뜩이나 기분도 @%@#&^$$&#한데 뚱-하고는 걍 학교에 왔다.

그랬는데 낮에 전화가 와서 서울에 갈테니까 같이 가자고- 하길래 ㅎㅎㅎ 가격을 알아보니 놀랍게도 3년전 가격대 그대로~ 게다가 롯데백화점에서 세일과는 상관없이 롯데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걸 확인하고 큭큭대며 ㅋ 짐을 정리하고 막 중광을 빠져나오려는데 책 좀 빌려달라기에 중도로 갔으나 영성이형의 교환학생증ㅋ이 대출 한도를 꽉 채워서 사용중이라 -_-; 본의 아니게 금융업무에 여념이 없던 영성이형을 중도로 호출해 u_u;;; 책을 빌리려니 어떤 책을 골라야할 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날 데리러 학교로 와~ 와서 책도 직접 골라봐~ 라고 했더니 그럼 자기도 중간에 잠깐 들렀다 갈테니 시간이 좀 걸릴 거라며 ㅡㅡㅋ 다시 중광으로 돌아와 공부하다가 비오는 날씨에 중도에 가서 책을 마찬가지로 5권 꽉 채워서 빌리고 ㅎ 파파이스에서 통샌드위치를 사서는 그거 먹는데 몇분이나 걸린다고 테이크아웃해서 그걸 운전하면서 낼름낼름 잘도 먹는 -o-;

신발은 찍찍이로 낼름 샀는데 ㅋ 지하1층에서 피터가 리터 초컬릿(아놔 이거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ㅡㅡ;;; 아무리 기억을 되살려 검색하려 해도 아무 것도 못 건지던 찰나 빌라에서도 팔잖아~ 해서 겨우 찾아냈삼 ㅋㅋㅋ)을 잘 사먹던 게 기억나 찾아보았지만 못 찾고 ㅋ 대신 rauch 아이스티(300mL, 유리병 (ㅇㅅㅇ?))가 1300원짜리를 500원에 판매!!! (잠깐. 500mL짜리가 79센튼데! (이것도 빌라 참조 ㅋㅋㅋ)) 하워드는 미래의 장모님 생신인걸 급 기억해내고 뭘 할까 고민하다 글루코사민 질러주고 (하지만 엄마 생일은 가물가물하다는 거~ ㅋㅋ 아들내미 낳아서 온갖 고생하며 키워봤자 다 소용 없다는 게 여기서 또 한 번 증명 ㅋ) ㅋ 나 초컬릿 좋아하는 거 뻔히 알면서 발렌타인데이때 산더미같은 초컬릿을 먹느라 고생했다며 약올리다가 ㅡㅡㅋ 사줄게~(말로만 ㅋ)하면서 티라미수 초컬릿도 두개 샀는데 정작 내릴 때 안 가지고 내렸다. 분명히 가방에 넣은 줄 알았는데 ㅡㅡ;;; (너 우산도 안 가지고 내려서 싫다는 하워드 삐이이이잉 돌아왔잖아 ㅡㅡㅋ)




- We don't talk about how we've been doing lately?
- No. That ain't nece. It's important to see Howard got far better; that just helped a great deal.

세월 무상

Life 2007. 2. 21. 14:14
학교에 오니 새터로 출발하는 07들이 우글댄다.

(하아- 6년 전에 나는 저기 없었는데. -ㅂ-;;;)


중광에 들어오니 이번엔 졸업앨범을 막 나눠주고 있다. ㅋ

(하아- 올해엔 사진 찍는구나 ㅡㅡㅋ)



어제는 하워드랑 하루 종일 같이 있었는데, 보자마자 대뜸 하는 말이


하워드는 랩탑을 장만하려고 했지만 야단맞을까 두려워 ㅋㄷ 물건만 잔뜩 보고 지르지는 못하고,

구월동의 용하다는 한의원에 들렸다가,

다시 용산으로 돌아와 지누는 회전초밥집의 무서움을 배우고, -ㅅ-;;; (아놔 -_-)

한 것도 없이 헤어졌다. (도난방지 케이블이나 살 걸 ㅡㅡ;)









I know he can get over it.




- We don't talk about him?
- Protective. Can't talk.


so i can fully understand drunken aussie dialect.



  ja, ja, ja, deswegen sagst du so?
i kann ned verstehn!
2007/02/03
  아놔 빈 사투리는 사절이삼 ㅋㅋㅋ 2007/02/03
  뒤늦게 안 사실. aussie는 oz라고 발음한다고. ㅡㅡㅋ
미안해- 내가 미처 남반구 사투리는 알지 못했어. ㅋㅋㅋ
2007/04/06

어떻게 된 거야

Life 2007. 1. 27. 04:16

이 컴을 지를때 열심히(응?) 크리스마스 카드를 미리 쓰던 하워드의 5장들이 한 세트 중 배달되지 않은 것은 단 하나!


그의 주장 : 쓰긴 썼는데 훈련소에서 부치면 너무 늦게 갈 것 같아서 차라리 그냥 나오면 주려고 안 부쳤다

반박 : 내가 우표 주지 않았냐 ㅡㅡ; 다른 거 보낼 때 같이 보내면 어쨌든 받았을 거 아니냐 -ㅅ-

그의 주장 : 집에 있으니 부쳐주겠다

반박 : 너네 집에서 잘 때 달라고 했더니 이 집 말고 기숙사에 있다고 발뺌했다 ㅡㅡ;


결론 : This AR is uncollectible. Debit uncollectible-accounts expense.


뭐라고 썼는지 궁금해 죽겠구만 -ㅂ-;;;

(what if he actually didn't or something? -_-;)

It's been a kinda

Life 2006. 12. 22. 04:03
long day. LOL


the address howard gave me to send his parcel was wrong, which made me contact his (and her) fella; well, my intension was just to contact her but on second thought i was not quite sure why the hell i thought of the very fella first, well, at any rate, i just needed to contact her but the fella was like 'let me handle it' and ev'rything settled down; what made me upset (the fact i got upset is the very funny point here in the first place) was, first, well, the fella was like i'll make it straight so you just back up (oh, yeap i'm repeating it) and second, the parcel had to be a surprise for her but you don't get surprised anymore when you're told by your fella that you're to receive a parcel so i need your accurate address for it.
well, in short, i wanted it to be done by myself 'cause i was the one who was asked to do that, and, well, frankly, i'm afraid if, well, now that we don't know who's the idiot between the two of us - howard might have given me a wrong address or i might have written a wrong address - well, even though howard is the one who has committed the fault, right now it seems i haven't done it neatly and that's what i'm concerned.
(yes, i'm type a and i'm timid.)




finally i drove to ipark mall to have the computer fixed. the brand new computer was kinda noisy because of the cpu cooling fan spinning too speedy, and hdd was also roaring when accessing data. i had to bring the computer to the store to have it examined but this time it was not 5 min from home and i was burning for the final exams so i had to wait till ev'rything was over. from time to time i thought carrying the com back and forth was kinda bothersome so i just gotta use it ignoring the noise but all the other computers are working well with silence and there was no reason for me to endure the roar of the cooling fan.
well, actually, the cpu fan is normal and i'm kinda sensitive to noise. so i asked if they can replace the cpu with less effective and get me a designated cooler. at first the clerk showed some kinda difficulty but the manager i talked to on the phone was very enthusiastic about dealing with my problem; he knew the importance of customer satisfaction. he couldn't get a cooler for it was too late but he managed to get a resistance to reduce the speed of the fan, including considerate explanation. i bought a speaker and the clerk brought the computer and the speaker to the parking lot! yes, they knew crm! lol i was quite satisfied.
and then i watched happy feet imax.




+ 아, 용산 가는데 평소에 무슨 운전을 저따위로 하냐며 손가락질 해대던 짓을 내가 고대로 ㅡㅡ;;; 하는 것이었따;;; (하지만 절대 고의는 아니었어요. 제가 차선 타는 게 아직 서툴러서 그래요 ㅡㅡㅋ) 그래도 밤중에 엄훠 나 언제부터 이렇게 대담하게 끼어들기 잘 하고 이랬던 거삼 ㅋㅋ 하며 혼자 놀라하고 ㅋ
어제 한달짜리 캠프에 들어간 하워드.

생일날 무조건 시간 비워놓겠다더니 정작 당일 아침에 전화걸어서 급 회사일이 생겼다며 급시무룩하게 만들어 놓고는 =ㅅ=

수욜에 FA 수업이 어처구니 없이 일찍 끝나는 바람에 딱 시간 맞춰 용산역에 갔는데

(흠, 나 용산역에 너무 자주 가는데 좀 장소를 바꿔야겠삼 ㅡㅡ;;;)

대놓고 마트부터 가자는 이 아저씨 -ㅂ-

크리스마스 전에 캠프가 끝나지 않기 때문에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놓고 (내가 들으면 뒤로 넘어갈만큼 유치찬란한 거라길래 뭔지 봤더니 중광에서 백주년으로 넘어가는 통로 왼쪽 벽에 붙어있는 i love u 의 각종 언어판에 이미 익숙해져 있던 지누에게는 지나가던 파리 콧방귀만큼의 놀라움도 안겨주지 못한 ㅡㅡㅋ)

그럼 그걸 어떻게 줄 건데? 라고 물어보니 듬직한 표정으로

"너가 있잖아!" (턱! 하며 어깨에 손을 얹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음 -_-ㅋ) 라며 원츄~를 날려주는 이 아저씨. ㅡㅡ;
5개 한 묶음인 카드 세트를 꺼내더니 봉투에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쓰면서 받는 사람 주소는 안 쓰고 자기 주소만 쓰길래 의아해해서 추궁하니까 너무도 당연하다는듯 여친님의 엄마 아빠라며 같이 사는 남동생것까지 3장까지 같이 보내주라며 보너스로 안겨줬다. ㅡㅡ;;;
너한테는 가서 써 줄게~ 라고 하지만 (그래, 5장 중에 하나 남는 구나 ㅡㅡㅋ 뭐, 기다려 보겠삼) ㅡ 카드를 가져갈 수는 있나? +_+

그러니까 너가 '여자한테만 잘 대해주는 사람'으로 지니에게 포지셔닝되어있는 게 하나도 억울해 할 게 없는 거야~! ㅋ
(내가 무슨 말을 어떻게 떠벌렸건 어쨌거나 나는 뻥은 치지 않는다는 중요한 사실~ ㅎㅎㅎ)

어쨌거나 그러고 나서 나는 3주도 넘게 컴을 어디서 맞출지 다나와를 방랑하다 사람들의 평이 좋은 한 곳을 찾고 때마침 그 가게도 스페이스나인에 있어서 그 가게를 찾아찾아가서 약간의 상담 끝에 컴을 질렀다. VAT는 안 내시는 거니까요~ 라는 전형적인 탈세수법에 3개월 무이자 할부 신공으로 반격하며 여간해서는 무너지지 않는 지누이지만 워낙 시간이 촉박한데다 다른 가게를 접촉하기에도 지치고 해서 그냥 그 자리에서 (3주동안 가방에 넣고 학교와 집을 왔다갔다 하느라 어깨가 뽀개지는) 랩탑을 꺼내 송금해버렸따.

저번에 못 갔던 해산물 뷔페 대신 파크델리(씨즐러나 빕스 류의 빈약한 메인 메뉴에 풍성한 샐러드바를 엮어 이윤을 남기는 레스토랑 ㅡ 이었따. 다른 점은 요즘의 트렌드인 해산물에 주력한다는 거?)에 갔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랍시고 준비한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정성을 들인 플래시 오브젝트를 나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을 하더니 어떻냐고 막 물어보는데~~~ 아니, 그렇게 염장을 지대로 질러놓고 나보고 선물을 고이 보내주라고? ㅡㅡㅋ
(너 말대로 참 별 짓을 다 하는구나 ㅋㅋㅋ)
그래놓고는 깜짝 놀래켜주려고 주인님의 영어 학원 시간이 끝나기 전에 가려고 앞에 앉은 사람은 맘 편히 상태 좋은 샐러드바를 즐기지도 못하게 하고 -_-ㅋ
매번 이런 식이야~ ㅋ

그날 밤에 바로 컴 송장번호가 뜨는 놀라운 속도. 아니, 이 사람들은 밤에도 퇴근 안 하고 컴 조립하면서 드라이버 몇 번 돌리고 테스트도 안 하고 바로 출고시키나? -ㅂ-

AMD Athlon 64 3500+
WD SATAII 160GB
ST DDR2 1GB
에 DVD-RAM을 달았따. 합계 396000원.



하드가 너무 시끄럽잖아! 버럭! 내가 분명히 소음에 민감하다고 얘기했는데!!! 뽑기가 잘못됐어 ㅠㅠ 마치 하드를 3개는 달아놓은 것 같은... ㅠㅠ
DVD롬은 조용하다. 이건 잘 뽑았다. ㅡㅡ;


딱 추워지니까 캠프가는 하워드~ 잉~~ ㅠㅠ (어이, 앙탈부리지 마셈 ;)



* 아놔 진짜~~ 잔 문제때문에 다시 매장을 찾거나 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ㅡㅡ;;; 하드도 시끄럽고 cpu 쿨러도 굉음을 내며 돌아가서 아무래도 매장을 한 번 가야 할 것 같은데 ㅡㅡ;;; 아이포드는 바로 집 앞에 있기라도 했지, 뭐냐 이게 -ㅅ-+++
진짜 믿을 곳 한 군데가 없구나 ㅠㅠ

급시무룩

Life 2006. 11. 18. 13:16
ㅡㅡ

뭐야, 하워드 -ㅅ-

결국은 펑크

난 여기까지.

Life 2006. 5. 6. 01:52
하워드와 달리기 신기록.


너무 달려서 잠을 못 자잖아. ㅡㅡ;




나 오늘 왜 이랬니. 바보같이.
Sorry, my beloved friend.

So that I wouldn't forget

Life 2004. 9. 13. 14:50
꿈에 하워드가 또 나왔다. 도서관에서 마주쳤는데 시커멓게 타가지고는 ㅋㅋㅋ 그런데 이번에도 그냥 지나가버림. ㅡㅡ; 저번에도 그러더니 얘기도 한 번 안 하고 -ㅅ- 왜 자꾸 이러냐 ㅋ



And I also have seen Kies.

Also Forest.



Also Lady H...
(According to Kies' expression)


They were like as if nothing had happened...

I was somewhat embarrassed, for she talked to me first.



포레스트에게 무심결에 영어로 말해놓고 (물론 머라고 했는지는 모르지;;;) 미안해 하니까 포레스트 曰, "괜찮아. 2006년까지는 다 나을거야." ㅡㅡㅋ (which means I'm not gonna talk to him in English anymore ㅋㅋㅋ)



I wish I could turn back time.
I wanna go back if I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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