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에 해당하는 궁시렁 2개
- 2007.08.10 역겨운 암세포 때문에 화들짝 깜놀
- 2007.05.24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
너무 졸려서 바깥에 나가서 한 바퀴 돌고 와야겠다-고 나가려는데, 어디서 본 듯한 재수없는 얼굴과 맞닥뜨려서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더러운 암세포 출교자 노랑머리 안형우(역교 02로 입학)였던 것이다!!!
너무 깜놀해서 오준이에게 (큰 소리로) 어떻게 출교자가 중광 열람실에 들어올 수 있냐고~ 했더니 오돈은 심드렁하게 누구 학생증을 빌렸나보지 뭐~ 하고 마는 -_-;
나는 봤삼! 사회학과 02학번 노모씨로 찍혔삼! ㅡㅡ; (한 바퀴 돌고 돌아와 이름은 그새 잊어버림 ㅋ)
어떻게 역겨운 암세포 출교자 따위가 학생증이 있어야 출입할 수 있는 곳에 마음껏 썩소를 뿌리며 나돌아다닐 수 있단 말인가!!! 그러다 누굴 또 감금시키거나 때리거나 물건 훔쳐가거나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침 뱉거나 기타 등등 온갖 더러운 협잡스러운 짓을 하고 다니면 어쩌려고!!!
아아아~~~ 퉷퉷퉷~~~ 더러운 암세포와 열람실에서 마주치다니~~~ 오늘 하루 종일 재수가 없겠군양~~~ -_-ㅗ
교수님들을 17시간동안 감금해놓고 썩소를 날리고 있는 역겨운 노랑머리.
너무 깜놀해서 오준이에게 (큰 소리로) 어떻게 출교자가 중광 열람실에 들어올 수 있냐고~ 했더니 오돈은 심드렁하게 누구 학생증을 빌렸나보지 뭐~ 하고 마는 -_-;
나는 봤삼! 사회학과 02학번 노모씨로 찍혔삼! ㅡㅡ; (한 바퀴 돌고 돌아와 이름은 그새 잊어버림 ㅋ)
어떻게 역겨운 암세포 출교자 따위가 학생증이 있어야 출입할 수 있는 곳에 마음껏 썩소를 뿌리며 나돌아다닐 수 있단 말인가!!! 그러다 누굴 또 감금시키거나 때리거나 물건 훔쳐가거나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침 뱉거나 기타 등등 온갖 더러운 협잡스러운 짓을 하고 다니면 어쩌려고!!!
아아아~~~ 퉷퉷퉷~~~ 더러운 암세포와 열람실에서 마주치다니~~~ 오늘 하루 종일 재수가 없겠군양~~~ -_-ㅗ
정말 거짓말 1g도 안 보태고 진짜 내 엄지손가락(보다 컸으면 컸지 절대 작지는 않다!)만한 바퀴벌레가 어젯밤 침대 뒤에서 갑자기 출현했다.
얼마나 소스라치게 놀랐던지!!!
게다가 침대 밑으로 기어들어가버려 그걸 잡느라고 그 무거운 침대를 들어올려 모기약 뿌려대고 별 쌩쑈를 다 했다.
서랍장 밑으로 들어간(ㅋㅋㅋ 거긴 막다른 곳이었다구 ㅋㅋㅋ) 괴물 바퀴벌레는 모기약 세례에 발라당 뒤집어지더니 신발 신을 때 발뒤꿈치를 넣는 길다란 도구(이걸 뭐라고 해? -_-)에 짓이겨 최후를 맞이했다.
지금도 침대에서 모기약 냄새가 올라와... ㅡㅡ;;; 우엑~
얼마나 소스라치게 놀랐던지!!!
게다가 침대 밑으로 기어들어가버려 그걸 잡느라고 그 무거운 침대를 들어올려 모기약 뿌려대고 별 쌩쑈를 다 했다.
서랍장 밑으로 들어간(ㅋㅋㅋ 거긴 막다른 곳이었다구 ㅋㅋㅋ) 괴물 바퀴벌레는 모기약 세례에 발라당 뒤집어지더니 신발 신을 때 발뒤꿈치를 넣는 길다란 도구(이걸 뭐라고 해? -_-)에 짓이겨 최후를 맞이했다.
지금도 침대에서 모기약 냄새가 올라와... ㅡㅡ;;; 우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