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고파스 익게

동해, 서해, 남해, 그리고 또 어디? (백두산 천지?)
일본해, 북태평양, 오호츠크해, 동중국해?
한해, 낙동해, 금해, 영산해?

읽으라고 써 준 원고도 제대로 못 읽는 츠키야마상.
그리고 자막이라도 사리에 맞게 쓸 수도 있을텐데 츠키야마씨의 입에서 나오는 말 그대로 받아적는 친절한 KBS. ㅋㅋㅋ

출처 : 고파스 웃게

어디 나오는 유행어인지는 모르지만 '우린 안 될 거야... 아마.'를 이용한 응용작. 웃게에 올라온 건 뽀샵질이 너무 저렴해서 좀 더 그럴듯하게 만들면서 내용도 좀 손질했다. ㅋㄷ

박철권씨 시사만평 다시 안 그리시나요? ㅠㅠ
이 교단의 대사제(굳이 그의 직함을 높여 부른다면)는 갈릴리의 어부 페트루스다. 그는 요수아 또는 예수가 체포되는 날 그를 버렸고 자기 믿음도 배반했는데, 금세 진심으로 참회했으므로 지금 그런 자리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이 해괴한 종파의 윤리에 따르면 죄가 크면 클수록 용서받는 은혜도 그만큼 더 크게 받는다는 것이다! 이 교단은 신분이 높은 유대인 사이에선 전혀 종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 교단은 음주 클럽처럼 금지시키면 시킬수록 더욱 결속이 강해지고 위험해지는 부류다.

Robert Graves, Claudius, the God: and His Wife Messalina, Ch. 21

- 아, 츠키야마 묜바구 상이 망나니마냥 안하무인 짓을 하고 다니는 이유가 있군요! (そうですね!)
- 페트루스에게서 천국의 문 열쇠라도 뺏고 싶나봐요? ㅋㅋㅋ 아 어지러워 ㅋㅋㅋ

- 가카깨 가미 그런 불경한 생각을 푸므니 내놈드레 머리가 그러캐 어-륀지러운 거다!
(이건 정말임. 오늘 하루 종일 제대로 못 걸을 정도로 현기증에 시달리고 있음 ㅠㅠ)


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다 (I, Claudius와 Claudius, the God 두 책을 묶어 3권으로 편집)
로버트 그레이브스 지음 / 오준호 옮김
민음사, 2007




타임지 선정 100대 영문소설이라면서 교보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네? (이벤트의 정체는 모르겠삼! 무료배송인가?)

퍼오기 전 원래 파일 제목 : 소개팅시켜준새퀴랑인연을끊었습니다.jpg


한국 인재상을 타러 청와대에 걸음하신 연아님.
상을 준다고 오라는데 필요 없다고 안 갈 수도 없고...
하지만 츠키야마씨 옆자리에 앉아야 하는 것도 알았을까? ㅠㅠ


물론 면전에서는 굽신굽신



장미란 선수, 박태환 선수, 최민호 선수, 남현희 선수, 유원철 선수, 오상은 선수, 이주형 코치, 그 외 수많은 관계자들의 저 표정을 보라!!!

소나기 오는데 목발 짚은 선수까지 시내를 카퍼레이드도 아니고 걷게 만드는 이 미친 아이디어의 주인공은 노태우 시절 청와대 비서실에 있던 이연택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뒤통수가 따가운지 왼쪽 구석에 떨떠름한 표정으로 서 있군)

황경선 선수가 이 짓 하려고 금메달 딴 게 아닌데 ㅡㅡ;;;


이게 정녕 결혼을 발표한 새신부의 표정이란 말인가 -_-;;;


이건 귀국 후 기자회견 장면인데 무조건 꼬투리 잡는 것도 보기 싫다는 누군가의 의견이 있었지만 나 같아도 이 정신나간 구보 퍼레이드 할 생각하면 저절로 저렇게 얼굴이 짖이겨지겠다. -_- 단체로 기자회견 할 때 방긋 웃는 사람 없다는 둥 늦게 돌아오게 만들었다고 표정이 저런지 네가 본인도 아니면서 어떻게 아냐는 둥 이런 리플 달고 있는데- 고파스에도 참 여러 부류의 인간들이 모여있음.

올림픽에 국민들이 정신줄 놓고 있는 동안 빛나리 전을 추종하는 명바기는 자기한테 쏠리던 악플 아주 조금 줄어서 좋겠네?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이명박 대통령님,
기록 사본은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리를 가지고 다투어 보고 싶었습니다.
법리를 가지고 다투어 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람권을 보장 받기 위하여 협상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버티었습니다.
모두 나의 지시로 비롯된 일이니 설사 법적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감당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퇴직한 비서관, 행정관 7-8명을 고발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내가 어떻게 더 버티겠습니까?

내 지시를 따랐던, 힘없는 사람들이 어떤 고초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마당이니 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록은 국가기록원에 돌려 드리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 하나만큼은 전통을 확실히 세우겠다."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먼저 꺼낸 말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한 끝에 답으로 한 말이 아닙니다. 한 번도 아니고 만날 때마다, 전화할 때마다 거듭 다짐으로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자존심이 좀 상하기도 했으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저번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보도를 보고 비로소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때도 전직 대통령 문화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속실장을 통해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처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몇 차례를 미루고 미루고 하더니 결국 '담당 수석이 설명 드릴 것이다'라는 부속실장의 전갈만 받았습니다.

우리 쪽 수석비서관을 했던 사람이 담당 수석과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내가 처한 상황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내가 잘 모시겠다."
이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 만큼, 지금의 궁색한 내 처지가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내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오해해도 크게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가다듬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록은 돌려 드리겠습니다.
가지러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통령기록관장과 상의할 일이나 그 사람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국가기록원장은 스스로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정을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본 것도 보았다고 말하지 못하고, 해 놓은 말도 뒤집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상의 드리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기록을 보고 싶을 때마다 전직 대통령이 천리길을 달려 국가기록원으로 가야 합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정보화 시대에 맞는 열람의 방법입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전직 대통령 문화에 맞는 방법입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적절한 서비스가 될 때까지 기록 사본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정말 큰일이 나는 것 맞습니까?

지금 대통령 기록관에는 서비스 준비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언제 쯤 서비스가 될 것인지 한 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내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나의 국정 기록을 내가 보는 것이 왜 그렇게 못마땅한 것입니까?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참모들이 쓴 정치 소설은 전혀 근거 없는 공상소설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기록에 달려 있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 경제가 진짜 위기라는 글들은 읽고 계신지요? 참여정부 시절의 경제를 '파탄'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지금 이 위기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은 대통령의 참모들이 전직 대통령과 정치 게임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하느님께서 큰 지혜를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7월 16일
16대 대통령 노 무 현


자, 그러면 미디어는 이 편지를 어떻게 손질해서 내보내고 있을까?

노간지에게 대처하는 조선일보의 자세

노간지에게 대처하는 조선일보의 자세

어익후, 그렇군요. 궁색한 처지가 실감이 나지 않는 노짱은 쌍커풀 수술을 한 눈이 간지러운 듯 눈물을 찔끔 흘리며 명바기한테 더는 못 버티겠으니 택배기사를 부르겠다는 쪽지를 남기고 양 볼이 발그레해지도록 유쾌한 휴가를 떠난 거군요.


자, 그럼 여기서 돌고래가 점프해서 뒤로 두바퀴 공중제비 돌아 후프를 통과한 뒤 정어리를 입에 물고 입수하는 정도로 간단한 퀴즈.

Q: 이런 기사를 읽고 (혹은 헤드라인만 보고) 예상되는 독자들의 반응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진작 그럴 것이지, 이제와서 찌질대기는.
2. '하느님'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능!
3. 좌빨이 놈현 때문에 될 일도 안 돼.
4. 인터넷을 악용한 기회주의자 같으니라고.
5. 역시 노간지!

"설사 내각을 다 바꾼다 해도 사태 수습이 어려워 보인다. 독단적인 태도로 시장, 경쟁 위주로 밀어붙이는 국정 방향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최장집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장집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장집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65)는 2일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취임 100일을 맞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 난맥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이후 전국민적 저항에 부딪힌 이명박 정부가 농림, 복지, 교육 등 일부 장관들의 사표를 받는 선에서 수습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최 교수는 "인적 쇄신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 수립, 내각 구성은 여러 요인 중 하나일 뿐” 사태의 근본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쇠고기 사태는 지금 사회 전체에 만연한 불만의 기름에 불을 붙인 역할, 일종의 ‘격발 효과’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명박 정부가 인수위 시절부터 지금까지 추진한 정책 방향을 전면 재검토하지 않는 한 국민의 반발을 되돌리긴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최 교수의 지적이다.

최 교수는 “촛불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의 관심은 쇠고기뿐만 아니라 의료·공기업 민영화, 공교육 포기 등 시장중심 경쟁 체제가 몰고 오는 결과, 즉 시장 열패자들과 소외 그룹들, 영어몰입교육 등에 내몰린 어린 학생들 문제까지 다양하다”며 “그간 지나치게 폭력적으로 진행돼온 시장 위주의 정책들을 보완할 사회경제적 방안이 필요한데, 오히려 더 밀어붙이겠다니까 국민들이 더 이상 참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이 대통령은 과연 이런 식으로 밀고 나가서 한국 사회 자체가 지속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게 좋을 것”이라고 했다.

최 교수는 연일 이어지는 촛불집회를 바라보며 “민주화 이후 사회가 굉장히 변했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는 개혁적 정부로서도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거기에 많은 관심이 가 있었는데,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사회적인 변화를 정부와 관계없이 바라보게 되는 상황이 됐다”며 “민주화 이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치관이나 정서, 취향 등이 변했음에도 권위주의적 통치 구조는 달라진 게 없고, 오히려 그 동안 국가기구가 제도적으로도 완전히 민주화되지 않았음이 명확해졌다”고 했다.
이명박 정부의 통치 능력에 대해서도 최 교수는 “민주적 제도와 방법을 통해 사회의 변화와 욕구에 반응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데, 그러한 요구와 통치 능력 사이에 커다란 ‘갭(차이)’이 존재하는 것 같다”고 했다.

문제는 대안세력도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여기서 최 교수는 일관되게 제기해온 ‘정당체제의 공고화’를 언급했다. 최 교수는 “현재 한국의 정당체제는 사회로부터 나오는 거대하고 폭발적인 요구를 감당할 능력을 결여했다”며 “이러한 사태는 물론 여당(한나라당)이 책임져야 하지만, 야당 역시 이에 대응할 능력이 너무나 부족하다”고 했다. 끝으로 덧붙인 말도 같은 맥락이다. “한국 사회가 운동으로 특정 이슈에 대해 반대하고 권위주의에 반대하는 것은 좋은데, 이 반대를 긍정적 에너지로 제도화하고 안정화하는 능력이 부족했다. 항상 정당체제가 문제다. 국민의 요구가 이렇게 폭발하는 데도 이것을 담아낼 정당체제가 없다는 것이….” 그 목소리에서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났다.

<손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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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다쳐서 피가 나는데 한 놈은 흡혈귀라 죄다 빨아먹을 거고 다른 놈은 저능아라 지혈할 줄을 모른다.


율곡로에서 발견한 총학 깃발. 그 뒤로 계속 쫓아다녔음.
(핸펀으로 찍은 사진은 화질이 너무 안습이라 고파스에서 날개님이 찍으신 사진 퍼옴)


어젯밤에 찬 바람을 쐬서 그런지 -_-; 몸이 으스스했지만 약을 먹고 진희와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우리는 초를 준비하지 않아서 현장에서 바로 구하느라 거리 행진부터 참여한 행색이 되었는데, 8시 반쯤에 시청 앞에서 소공로로 빠져나와 남대문로로 돌아서 우정국로로 계속 직진하다가 동현이가 합류, 일단 율곡로 풍문여고 앞에서 닭장차에 막혀 꼼짝 못하고 있다가 총학 깃발과 법대 깃발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합류했다. (하지만 인원은 대여섯명 ㄷㄷㄷ)
맨 오른쪽 닭장차가 덜컹덜컹 하더니 이윽고 차 사이로 한 명씩 다닐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동십자각을 지나 삼청동길로 진입했지만, 여기서 또 닭장차에 가로 막혀 시민들과 전경이 대치상태에 있었다. 우리는 12시에 빠져나왔는데, 그 후에 결국 살수차가 물을 마구 뿌려대고 경찰이 직접 시민을 때리며 진압하고 있다...;;;



총학 깃발을 든 사람이 살수차의 직격을 맞고 있다.


총학 깃발이 살수차의 직격을 맞고 있다. 저 사람은 우리 학교 사람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음.
어쨌거나 엄청난 수압으로 물을 뿜어대면서 사람에게 저렇게 직접 대고 쏘면 안 된다.
저 사람은 깃발로 살수차를 저지해보려다 물대포를 직격으로 맞고 차에서 떨어졌다. (뉴스에도 나오는 화면이다)
경찰은 고3 학생에게도 같은 짓을 해 결국 그 학생은 실명 위기.





다 타버린 촛불- 이게 이 나라의 모습이냐...




거리를 행진하는 사람들의 구호는 온갖 내용이 다 들어있다. 그 중에는 쉽게 공감할 수 없는 것도 있고 구호를 외쳐봤자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다. '이명박은 쥐새끼다'라고 외치는 꼬마는 과연 자기가 무슨 말을 지껄이고 있는 건지 알고 있을까? 옆에서 우렁차게 민중가요(라지? 시위하면서 비장하게 부르는 노래)를 부르는 아줌마를 보면 '뭐야 저 사람... 무서워...'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도 아무런 대꾸도 없는 것이 2008년 서울의 현실이다.


5시 30분, 광화문에 SWAT 투입. 누가 테러범이냔 말이냐!!!

7시 55분, 끝까지 남아 학생들을 지키고 있던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 및 고대생 5명이 안국사거리에서 연행, 강북경찰서로 후송되었다. 경찰은 깃발을 들고있다는 이유만으로 깃발을 빼앗아 찢고 인도에 있는 사람을 발로 짓밟으며 마구 폭행하고 연행해갔다.
하지만 명바기는 만개의 양초를 판매한 배후가 누구인지 보고하라고 버럭질 해대며 교회에 갔겠지.
거리 시위가 4일째 계속되고 있다.

지금이 1980년과 무슨 차이인가? 명바기(혹은 츠키야마 아키히로)는 어떻게 이렇게 짧은 시간에 나라를 말아먹나?



전파를 방해해 모든 인터넷 생중계를 끊었다고 의심되는 5분여 동안 득달같이 진압하고 있다.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 :

이 나라는 미쳐 돌아가고 있어.

돌아오지 마.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말아달라는 국민의 염원~

http://poll.imbc.com/poll/Vote/Poll_Result.asp?Poll_Num=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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