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5반'에 해당하는 궁시렁 8

  1. 2007.10.29 마땅한 제목 없음
  2. 2007.06.09 예비군 짤방 모음
  3. 2007.06.09 Reserve TRNG
  4. 2007.05.24 졸업 가운
  5. 2007.05.06 흰머리만 보여요
  6. 2007.02.22 만식이 송별회
  7. 2006.12.30 Party People Saturday/Thursday Night
  8. 2006.12.07 Ginu and Forest, again

동현이가 사진을 찍어서 보내줄 사람이 생겨서 ㄲㄲㄲ
점심 먹고 중광에서 사진을 찍어댔는데 건질만한 건 없... ㅋ



뭐 다 이런 식이다. ㅡㅡ;;; (그나마 엄선했음 -_-)


뭐 굳이 꼽자면야 이 정도? ㅋ

면접을 보러 갈 거라 여러 사람이 믿어 의심치 않는 갑.
01도 붙을 때가 되었다. ㅎ

+ 자기 동네로 지원해서 3명 뽑는데 그 안에 들었다. ㅎ (면접이 무슨 필요냐! ㅋㅋ)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해맑지 않으면 포레스트가 아니에요. ㅎㅎㅎ


미군 BDU 바지를 빌려입고 온 건하. ㅋ


동현이에게 세뇌당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이런 자세를... -_-;;;


그래놓고 자기는 혼자서 멋있는 포즈를 취한다. ㅋㅋㅋ


유닛 패치(17 AVN)를 단 제홍이. 나도 패치 달 걸 그랬나~ ㅠ


정호는 눈을 감아서 나중에 한 번 더.

Reserve TRNG

The Universe 2007. 6. 9. 00:46


이 녀석들~ 점심 먹을 때 나만 빼놓고 지들끼리만 사진 찍고~

그래서 끝나고 나서는 형아들을 버리고 친구들에게 붙었다. ㅡㅡㅋ

졸업 가운

The Universe 2007. 5. 24. 14:34

자투리반 출신 행과 01 셋


사진 올리기가 귀찮다 ㅡㅡ;;;


쿨럭...;;; -_-;;;


미주가 흰머리가 뭉텅이로 있다고 했을 때... 뽑았어야 했다 -_-;;;

그래도 몇 가닥밖에 안 보이는군 ㅡㅡㅋ


넥타이 매는 중

숙련된 조교 영근이가 넥타이를 매주고 있다.

무지 잘 매여졌다. ㅋㅋㅋㅋㅋ

만식이 송별회

The Universe 2007. 2. 22. 12:13


불참 : 포레스트

건하는 사정이 있어서 먼저 일어났고

사진찍는 정욱이는 오늘도 얼굴을 드러내지 못한다 ㅡㅡㅋ
지난 토욜에는 동현이를 주축으로 한 친목회(적당한 명칭 없음)의 종강파티가 있었는데 건하는 못 온다고 했고 지누도 못 온다고 했다가 천신만고 끝에 합류했따.

어익후~ 오늘의 초이스는 뜻밖에도 와인! 그것도 달콤한! ㅋㅋㅋ
와인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홀짝홀짝 잘도 마셔댔다.

중간에 겜방에 갔다가 중간에 만식이와 포레스트는 휙 가버리고(건하가 없어서 말을 수 없었삼 -.-) 넷이 남아서 전통순대(이런 것도 있더군 ㅋ)와 소주를 사들고 다시 동현이 방에 들어가- 밤을 지샜따.

아~ 좋아좋아~ 정욱이의 의외의 정치적 포지셔닝에 대해 놀라주고 (지적인 대화에 참여하기에 너의 내공은 대략 부족해? -_-;) 동현이는 자기와 굉장히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지척에 있었다는 것에 놀라주고 (是我) 태봉이가 너무 많이 먹어 속이 불편해하는 와중에 정욱이는 자기 방에 자러 가고 셋이서 잠깐 눈을 붙였다가 지누는 아침에 제일 늦게 나왔다. (모든 등장인물을 거론해주는 센스 ㅡㅡㅋ)


지난 목욜에는 HDR 송년회를 했다. 역시 실컷 웃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ㅋㅋㅋ (하지만 멤버 중 네 성적이 아마 꼴찌일 거라는 거 ㅡㅡ;;; 아놔) 주현이형이랑 오준이도 여친님을 대동하고 나타나서 (쿨럭;) 뭐 어쨌건 즐겁게 놀아주시고 ㅋ 성적은 안 나왔어도 이런 사람들과 친하게 된 것이 제일 큰 성과가 아닐까? ㅎㅎㅎ

영성이형이 내린 뒤에 주현이형이 밟고 있던 봉투를 주웠는데 빈 봉투인줄 알았건만 안에는 상품권이 들어있었따. 그것도 3장이나...;;; 둘이서 막 어쩔줄 몰라하다가 ㅋ 주현이형이 내릴 때가 되어서 일단 그냥 가지고 내려버린 ㅋ (2:1로 나눴삼 ㅎ) 상품권은 주인을 찾아줄 길이 없기 때문에 그냥 가지라는 법률적 해석이 나왔다. ㅋㅋ (절대 지누가 내린 자의적 해석이 아니에요.)


10월 2일 동현이를 주축으로 ㅋ 7명이 모여서 기분 좋게 즐겼던 밤.
개인적으로 남자애들만 그렇게 많이 모인 자리에 끼기는 처음이었다는 -,-ㅋ




학교 앞에서 자리를 옮겨 2차를 간 이곳은 버건디를 홀짝대던 종로2가의 어느 바.



이것 봐, 나 또 딴 데 보고 있잖아. ㅡㅡ;;; 매번 이런 식이야 -_-;

옆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포레스트와는 대략 대조적 -_ㅜ
(포레스트와 선배의 굴욕 궁시렁을 참조하삼 ㅡㅡㅋ)

고딩을 막 졸업하고 파릇파릇한(?) 대학 1학년을 즐길 것 같은 저 얼굴로 이제 20대가 꺾인다며 탄식을 내뱉는 포레스트.





아마도 정욱이가 폰카로 찍었을텐데 나는 정욱이 싸이에서 이 사진을 전혀 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포레스트가 퍼왔다. (그래서 나도 퍼왔따)

*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섹션에서 찾았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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