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 (거울을 들여다보며) 나 웃으면 안 되겠어. 눈가에 자꾸 주름이 생겨.
G : (역시 거울을 들여다보며) 잘 안 보이네 뭐. 나 흰머리 좀 봐 -_-;;;
F : 난 어제 아빠가 내 흰머리 뽑아줬는데. 내가 뽑아줄까?
(궁시렁, 머리를 보인다)
F : 어디?
G : 잘 봐~ 3개 정도 있어.
F : (소스라치며) 히이익!!!
G : 왜? 왜?
F : 훨씬 많은데?
(궁시렁, 좌절한다)
(궁시렁, 가방을 맡아달라는 밥돌의 전화를 받고 화장실에서 나온다)
F : 포기한 거야? ㅋ
(엘레베이터 앞에 선다)
F :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거야~
G : (역시 거울을 들여다보며) 잘 안 보이네 뭐. 나 흰머리 좀 봐 -_-;;;
F : 난 어제 아빠가 내 흰머리 뽑아줬는데. 내가 뽑아줄까?
(궁시렁, 머리를 보인다)
F : 어디?
G : 잘 봐~ 3개 정도 있어.
F : (소스라치며) 히이익!!!
G : 왜? 왜?
F : 훨씬 많은데?
(궁시렁, 좌절한다)
(궁시렁, 가방을 맡아달라는 밥돌의 전화를 받고 화장실에서 나온다)
F : 포기한 거야? ㅋ
(엘레베이터 앞에 선다)
F :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거야~
미주가 흰머리가 뭉텅이로 있다고 했을 때... 뽑았어야 했다 -_-;;;
그래도 몇 가닥밖에 안 보이는군 ㅡㅡㅋ
그래도 몇 가닥밖에 안 보이는군 ㅡㅡㅋ
숙련된 조교 영근이가 넥타이를 매주고 있다.
무지 잘 매여졌다. ㅋㅋㅋㅋㅋ
무지 잘 매여졌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