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fthansa'에 해당하는 궁시렁 2개
- 2009.07.16 루프트한자도 이벤트 하네 21
- 2009.04.28 루프트한자 마일리지 소멸 10
집에 오는데 고모가 항공사 마일리지 어쩌구 하는 편지가 와 있다길래 KLM에서는 공짜 티켓이라 마일리지 적립 카드 만들지도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매번 마일리지 현황을 우편으로 보내던 루프트한자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유럽의 최신 유행 동향에 발맞춰 종이 사용량을 줄이려고 우편으로 보내던 소식지를 메일로 보내려고 하는데, 내 주소가 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니 이 기회에 등록하라며, 또한 7월 31일까지 메일 주소를 등록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요즘 이벤트 상품으로 빠지는 곳이 없는 터치팟, 얼마어치나 주는지는 알 수 없지만 꼭 구글-텍큐닷컴의 이벤트 때문에 억울한 것은 아닌 별다방 상품권, 루프트한자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고 하지 않는가!!!
어느 하나 우습게 넘길 상품이 없다. 매번 우편물이 오는 것도 귀찮았기 때문에 낼름 신청했다.
KLM도 블로그 홍보원 뽑으면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라도 나눠줬으면 어땠을까? +_+ 유럽은 기념품 티셔츠도 오질나게(이건 그냥 사투리일 뿐인가? ㅇㅅㅇ 무진장이라고 하면 춈 강조하는 느낌이 안 사는데... ㅋ 오지게는 또 뭐야? 오지다라는 말도 있어? 아놔 한국어의 세계는 너무나도 오묘함 ㅋㄷ) 비싼데.
- KLM 홍보원이면서 다른 항공사, 게다가 가장 위협적인 경쟁사에 대한 궁시렁을 대놓고 써도 되는 겁니까?
- 에어 프랑스 마우스패드 말고 티셔츠라도 나눠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거죠. 별다방 상품권을 나눠 주고 각자 블로그에서 홍보글에 대한 이벤트를 벌여서 그 상품으로 쓰라고 할 수도 있는 거고. 이왕 이벤트 하는 거 대인배답게(응?) 하면 좋잖수.
메일 주소 팔아 먹고 날 가져가-
KLM도 블로그 홍보원 뽑으면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라도 나눠줬으면 어땠을까? +_+ 유럽은 기념품 티셔츠도 오질나게(이건 그냥 사투리일 뿐인가? ㅇㅅㅇ 무진장이라고 하면 춈 강조하는 느낌이 안 사는데... ㅋ 오지게는 또 뭐야? 오지다라는 말도 있어? 아놔 한국어의 세계는 너무나도 오묘함 ㅋㄷ) 비싼데.
- KLM 홍보원이면서 다른 항공사, 게다가 가장 위협적인 경쟁사에 대한 궁시렁을 대놓고 써도 되는 겁니까?
- 에어 프랑스 마우스패드 말고 티셔츠라도 나눠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거죠. 별다방 상품권을 나눠 주고 각자 블로그에서 홍보글에 대한 이벤트를 벌여서 그 상품으로 쓰라고 할 수도 있는 거고. 이왕 이벤트 하는 거 대인배답게(응?) 하면 좋잖수.
몇 달 전에 비행기 안에서 물건을 사고 받은 마일리지가 날아간데 이어 4월 12일자로 나머지 마일리지 6147마일이 다 없어졌다. 2005년 10월에 표를 끊었으니까 대략 3년 반만에 소멸되는 건가? 아님 2006년 1월에 돌아왔으니 그것보다 더 짧은가? (알 게 뭐람? ㅋ_ㅋ)
마일리지 모아서 쓸 일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손 놓고 앉아서 날려버리니 아깝네. ㅡㅡㅋ
- KLM 홍보원 신청한다면서 다른 항공사, 게다가 스카이팀도 아니고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에 관한 궁시렁을 써도 되는 겁니까?
- 뭐가 문제죠? 폴락락! =_=
마일리지 모아서 쓸 일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손 놓고 앉아서 날려버리니 아깝네. ㅡㅡㅋ
- KLM 홍보원 신청한다면서 다른 항공사, 게다가 스카이팀도 아니고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에 관한 궁시렁을 써도 되는 겁니까?
- 뭐가 문제죠? 폴락락!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