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덥다더니 바람만 시원하게 분다 뭐-
한낮에도 나무 그늘 아래 앉아 망중한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는 날씨.


BC카드에 들어가보니 이번 달부터 또 VIP로 등급이 올라갔다.
그런데 왜... 명세서엔 그런 걸 안 알려주냐규!!! (버럭!)
매번 3달씩 끊어주던 서비스 기간을 어쩐 일로 한꺼번에 반년씩 주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이체 수수료 낼 만큼 내고(흠흠... 50% 감면은? ㅎ) 할부 수수료는 죽어도 못 내겠다며 일시불로 다 긁어놨더니 이제 와서 모두가 공짜~ 맘껏 즐기삼~~ 해봤자 이미 다 털린 마당에 무슨 소용이냔 ㅋ

너무 늦어... 이제서야 오면...! -ㅁ-;;; 이미 취급수수료는 건널 수 없는 강.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