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냐뉨한테서 트랙백 바통을 받았는데 평소같음 하앍대며 열심히 궁시렁댔겠지만 지금은 네모 안에 텍큐닷컴이 네트워크의 먼지 한 줌이 되어 날아가게 된 판에 지금 바통이 눈에 들어오겠냐며 어처구니를 강탈당한 배신감에 쩔어있을 뿐 이라고 쓰고 싶다;;; (아니에요 바냐뉨. 이래놓고 분명 뭔가 궁시렁댈 거에요. 잘 아심시롱 ㅋㅋㅋ) 2010-05-01 01:21:13

첫 주자로 저를 지목했는데 눈물을 흘리며 바통을 받아 가라는 독촉 트윗을 받을 정도로 땅 속에 묻은 김장독에 바통을 숨겨, 아니 보관, 아니 방치했어요. 이를 어쩜 좋아 ~_~
뭐 딱히 굳이 구글 코리아나 텍큐닷컴 팀이나 블로그스팟닷컴 탓을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럼요... 내가 얼마나 충성심 쩌는(ㅇㅇ?) 사용잔데. 설마 그럴리가. 에헴. 그저 다음 주까지 학과 일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궁시렁 댈 시간이 없을/없었을/없을 것일 뿐이랍니다.


규칙입니다.
1. 실명제는 [ ](이)다. 의 네모를 자유롭게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자발적으로 바톤 가져가도 됩니다)
4. 이 릴레이는 2010년 5월 1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열흘간)
기타 세칙은 Inuit님의 릴레이의 오상 참조


실명제는 귀찮다. (흠냐...;;; 너무 원초적인가 orz)
이봐... 난 그냥 댓글 하나 쓰려는 것 뿐이야...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영화 정보를 보려는 게 아니라고;;;

사실 이것도 좀... 옆 길로 새기 전에 그만 합시다.

그렇다고 내가 무슨 비자금을 조성하려고 다른 사람 명의로 계좌 만들겠다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단순한 동의와 추천의 의미를 담아 키보드를 딱 두 번만 누르려는 것 뿐인데! 그걸 꼭 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및 잡다한 개인 정보)까지 걸고 해야겠어? 귀찮게?!?
유튜브에서 동영상 하나 보려고 해도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시시콜콜한 설정 바꿔가며 여기저기 비집고 헤매야겠어? 귀찮게? (그래놓고 너는 왜 시치미 뚝 떼고 딴청부렸어? 지금 보니까 조회수도 민망할 정도더만. -_-ㅋ 그라믄 안 돼~ 너만 쳐 꼼수 쓰고 그렇게 해서는 안 돼!)

물론 사람이 자기가 두드린 키보드에 책임을 져야죠. 틀린 말은 아니네. 그래도 그만 합시다.


바냐뉨이 만들어낸 이 바통을 이을 다음 주자는 금융시장의 최신 동향과 물밑 정보(ㅇㅇ?)를 매의 눈으로 지켜 보지만 마음은 부드럽고 따스한 마가진님, 개념따위는 탑재하지 않고 남의 노력을 자신의 것으로 눈속임하는 불펌객 때문에 골치 썩는 헤헤, 논문과 연애, 얼굴책 게임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음... 대충 사실이 아님?) 매치어님, 젭알 받아 주세요... 휙!
릴레이 규칙은 바냐뉨의 시발점을 참고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