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재발급 받고 한국 계정에서 99 센트를 내고 유료 앱을 처음으로 구입했다. (홍콩 계정에서 구입해도 어차피 외화 수수료는 똑같나? @_@)

다트는 왜 메인 화면에 없나요... ㅎㅎㅎ



후달려 멤버들 모여서 게임하고 놀 때 쓰려고 아낌없이(79 유로센트 가지고 생색은... -_-;;;) 질렀다. 사실은 터치팟이 남들이 보기에 부러움과 경이로움, 자기도 가지고 싶다는 뜨거운 욕망과 감탄을 뽑아낼만한 아이템이 없어서... -ㅅ-;;;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칼을 푹푹 찔러대는(효과음이 꽤나 적절하다 ㅋㅋㅋ) 통아저씨 게임은 칼이 8개 뿐이어서 조금 아쉽다. 터치팟 2세대의 스피커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구나. ㄲ

마구 찔러대다가,

걸리면 휘릭 날아가는 거다...

머리 날아가는 거 캡쳐하기 정말 어려웠다. ㅡㅡ;;;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친절한 문구!!!

뭘 어째... 걸렸으니 벌주 마셔야지- ㅋㅋㅋ



병돌리기 게임은 병이 10가지나 준비되어 있다. ㅎㅎㅎ 터치팟을 흔들어도 되는데, 병이 어찌나 무거운지(아니면 터치팟의 중력센서가 게으른가?) 어지간히 흔들어서는 병이 돌아가지 않는다.

0123456789
병돌리기 라인업 ㅎ_ㅎ

한 번 병이 돌아갈 때마다 병이 랜덤으로 바뀌면 더 시각적 효과가 좋을 것 같은데... 다음 버전에서 해 달라고 건의라도 해 볼까? (푸르륵)

마셔보자! 병을 돌리면,

축! 당첨! 꺄륵! 마시시오-



다트 게임은 새로 추가된 게임인데, 룰을 잘 모르겠다. 어떤 때는 폭탄이 터지는 효과음이 나고, 어떤 때는 팡파레 효과음이 나는데, 숫자도 색깔도 상관이 없는 것이 아무래도 랜덤같다.


이달 말 쯤에 게임이 하나 더 추가된다는데, 그럼 그냥 업뎃 되는 거겠지, 설마? (안 되면 미워할 거임 ㅎ)
UK 계정으로 돌아와서 별점을 주려고 하는데 거기서 구입한 앱이 아니라서 할 수가 없다. 쳇.


- 그래서, 술자리에서 기대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솔직히... 단타성 이벤트에 그칠 것 같네요. 흙 ㅠㅠ 그래도 가위바위보해서 술 먹는 어느 바보들보다야 낫죠. 푸핫!!!


+ 이 궁시렁은 [블코채널 : 아이팟터치 앱과 게임 - 생활 속의 아이팟터치]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 궁시렁 소재는 어떻게 얻나요?
    따로 소재를 얻어 키보드를 두드릴만큼 어느 분야에 특화된 블로그가 아닌데요? (폴락락) 그냥 살면서 차마 날려버리기 억울해서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궁시렁, 즉흥적이고 무책임한 궁시렁, 남들이야 이해하건 말건(혹은 일부러 이해하기 어렵도록) 한국어가 아닌 언어를 사용하거나 아무도 추측하기조차 귀찮은 혼자만의 개념을 마구 휘갈겨 심정을 묘사하는 궁시렁,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봐야지 하는 식의 궁시렁, 등등 시시콜콜하고 하찮은 일상을 끄적대는 곳에 불과해요. 이 블로그는 공식적으로 어디까지나 제 웹사이트의 궁시렁 게시판을 (주로) 옮겨온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다시 폴락락)

  • 글 쓰는 형식과 스타일의 지향은?
    궁시렁을 읽다 보면 괄호가 난무한다는 느낌을 받으실텐데, 이건 하루 아침에 갑자기 튀어 나온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지켜온 문체에요. 마침표가 없이 문장이 끝없이 이어지는 주제 사라마구의 문체와 보통 사람들은 우스꽝스럽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더글러스 애덤스의 개그를 좋아해서 의도적으로 그런 식으로 쓰기도 합니다. (뭐 예를 들자면, 이렇게 부연 설명을 괄호 안에 넣어서 표기하는 건데, 여기서 쉼표와 접속사를 대략 알맞게 버무려서 눈알을 옆으로 굴려도 굴려도(설마 이걸 입으로 소리내어 읽는 지구인을 상상하는 건 손가락이 일곱 개인 아이를 낳는 것 만큼이나 황당하니까) 끝이 없는 문장을 쓰면 앞서 얘기한 세 가지 성질을 모두 보여주게 되는 건데,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일일이 실례를 들어가며 쓸데없이 구구절절 장광설을 늘어놓을 필요는 없지만, 이왕 하는 김에 이렇게 하는 게 푸그님께 트랙백 보내기에 조금이나마 팔꿈치 주름이 덜 오그라들까 싶어서...)

  • 가장 보람 있었던 글과 본인이 좋아하는 글은 무엇인가요?
    궁시렁(Life 카테고리)은 그냥 궁시렁대며 궁시렁대면 되지만 근간에 깔짝대는 패러디 도전은 이 별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훌륭한 글에 단어 몇 개만 바꿔치는, 말굽에 단단히 박힌 나뭇가시를 이빨로 물어 뽑는 것처럼 쉬운 일인데도, 중요한 일은 대충 넘어가다가도 별 것 아닌 일에는 심혈을 기울여 만족하는 결과를 쥐어 짜내는 이해할 수 없는 기묘한 제 천성 때문에 쉽사리 끝나지 않는데요(훌륭한 글을 패러디로 망쳐서 댓글도 별로 안 달림 ㅋ), 아, 핀트가 좀 엇나갔는데... 어쨌든 그래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신경써서 자료를 참조해 글(과 그림)을 완성한 글은 이승환 t 맵이에요. 강명석씨의 문체를 흉내내 보려고 최대한 기를 쓰고 웹을 뒤져가며 글을 썼는데 아무래도 연예계의 반만 숨겨진 얘기를 다 알지도 못하니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5년 동안 빨지 않은 커튼의 찌든때 정도로는 만족해요. 티맵 자체는 뽀샵질한 보람이 있어요. 제가 보기에도 잘 만들었거든요. 블로거뉴스에서 트래픽 폭탄을 맞은 글을 빼면 조회 수도 가장 많았고요.

  • 앞으로 Duchy of New Achernar(읽기 어렵네요!)가 나아갈 방향은?
    흠... 글쎄요. 전 우유부단하니까요. (응?)
    가족은 제가 틈만 나면 컴퓨터 앞에 붙어 있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물론 너무나 당연합니다. 죽어라 공부해도 모자랄 수험생이... 하지만 웹사이트 만지작대는 줄로만 알지 블로그질로 영역을 옮겨간 건 몰라요 ㅋㅋㅋ) 이게 취미지 직업은 아니잖아요. 나이도 있고... 쿨럭...;;;
  • 그래서요? 딴 데로 새지 말고 질문의 답을 해요. (나도 이 인터뷰 빨리 끝내고 싶어요.)
    까칠하시네... -_-ㅋ 딱히 지향점이 없는데 그렇게 무턱대고 윽박지르면 답이 나옵니까? 흥! (다시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아무래도 블로그는 게시판과 비교해서 여러 사람들과 의견 교환이 잦은데, 저는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스타일 그대로이지 싶어요. 블로그에 글을 쓸 때 경어를 사용하는 블로거들 많잖아요. 전 그런 건 좀 뭐랄까- 불편하더라고요. (너 지금 경어체 쓰고 있거든? ㅋ) 그렇다고 말투, 그러니까 문체를 바꿀 생각은 없지만... 네, 네, 알았어요. 그렇게 얼굴 찌푸리면 무서워요. 결론은 블로그라는 전혀 다른 포맷으로 넘어오면서 알게 된 많은 분들과 거미줄처럼 얇은 인연이나마 계속 발전시키고 싶다- 이걸로 하죠. 됐죠?


이것 역시 바통을 넘기면 재밌겠지만, 푸그님에게서 무단으로 덥석 물어온 게 벌써 한 달 전이고 질문을 입맛에 맞게 각색까지 했으니 원본 참조 덮밥이라는 짐까지 얹어서 넘기기가 참 아스트랄하네...;;;

그래도 이거 재밌어요. 아무나 집어가세요. 굽신굽신-
(아무도 안 가져가면 크랭님에게 던져버릴까? 쿨럭...;;;)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3월 4일에서 2009년 3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미투데이에 가입해 봤다. 핸펀(문자를 보내는 거니까 유료)이나 터치팟 등 휴대기기를 이용해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을 간단히 웹에 올릴 수 있는 서비스- 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이게 트위터랑 비슷한 거 맞는 거지? ㅇ_ㅇ;;;

  • ginu님의 미투데이가 열렸습니다.2009-03-03 20:24:57
  • 여기가 불현듯 떠오르는 한 줄 짜리 생각이 휘발되기 전에 기록하기에 편리하다는 미투데이인가요?2009-03-03 20:26:15
  • 믹시 구독함이 믹시 라이브러리로 개편되었다. 그런데 이거 영… 익숙해지기 어렵네;;; (믹시 rss)2009-03-03 20:46:10
  • 집에 오는데 어제 1번 출구에서 민병철 어학원 전단지를 돌리던 학생이 오늘은 2번 출구에서 전단지를 돌리는데, 내가 계단을 한참동안 내려가도록 아무도 받지 않고 있었다. 나도 그런 전단지 받는 거 질색이지만 그렇게 열성적으로 돌리는데 아무도 안 받는게 안쓰러워서 일부러 받아줬더니, 감사합니다! 하는 인사를 받았다. ㅎㅎㅎ2009-03-03 23:06:33
  • 아무리 한 줄 끄적거린다고 해도 300 바이트는 너무 짧네. ㅡㅡ;;;2009-03-03 23:07:08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3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쿠나님이 아무나 집어가라고 팽개쳐 둔(?) 바통을 덥썩 물었다.
이런 건 여러 번 하면 안 된다. 제일 처음 해서 나오는 게 정답. ㅋㅋㅋ


  1. 오늘 기분은 어때?
    Boyz II Men,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장례식에서 이승을 하직하는 주인공이 부르는 노래. -ㅅ-;;;
  2. 삶에 성공할 것 같아?
    박정현, "아름다운 너를"
    퍽이나 그렇겠다 ㅇ_ㅇ;;;
  3. 네 친구들은 널 어떻게 생각해?
    Westlife, "My Love"
    응?
  4. 어디서 결혼하게 될까?
    장세용, "Romance"
    결혼은 하지 말고 연애질만 하라는 계시인가;;; (꿈도 크다)
  5. 네 라이프스토리는?
    강수지, "시간 속의 향기"
    저와는 무관합니다. -_-ㅋ
  6. 네 학교 인생은?
    Ewan McGregor and Nicole Kidman, "Come What May"
    역경은 별로 없... 아, 대학교도 포함되나요? 뭐 될대로 되라임.
  7. 네 인생은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까?
    LeAnn Rimes, "Life Goes On"
    나아지기는 무슨... 그냥 생긴대로 살랍니다.
  8. 네 매력포인트는?
    周杰倫, "回到過去"
    지금은 매력이 바닥나고 없기 때문에 그나마 사람들이 귀엽게 봐 주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음. ㅋ
  9. 오늘은 어떻게 지낼 거야?
    劉耕宏, "彩虹天堂"
    아니, 왜 이런 것들만 골라져?
  10. 이번 주말은 어떻게 지낼 거야?
    더 클래식, "마법의 성"
    오늘이 일요일이니 이 문제는 중복?
  11. 부모님의 성격은?
    Shiro Sagisu, "Both of You, Dance Like You Want to Win!"
    허걱... ㅋ (그럴수도?)
  12. 조부모님의 성격은?
    이소라, "O"
    ... (정체불명)
  13. 네 삶은 현재...?
    Shiro Sagisu, "Thanatos"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14. 네 장례식에서 틀 노래는?
    孫燕姿, "學會"
    인생은 배움이돠!
  15. 세상은 널 어떻게 봐?
    쿨, "또 자 쿨쿨"
    아놔 ㅋㅋㅋ 아놔 ㅋㅋㅋ 아놔 ㅋㅋㅋ (솔직히 뜨끔했음)
  16. 행복한 삶을 살 것 같니?
    이승환 ft. 45RPM, 박신혜, "징글ha-day"
    징글하다 징글해. (생일 축하 노래임)
  17. 밤에 어떻게 살아?
    Shiro Sagisu, "Hedgehog's Dilemma"
    에바 노래 왜 이렇게 많이 나와? =_=
  18. 사람들은 널 사랑하니?
    BoA, "Diamond Heart"
    응? (2) 가사 해석을 본 적이 없으니 패-쓰
  19. 어떻게 해야 행복해져?
    t.A.T.u, "All the Things She Said"
    시키는 대로 하는 것, 그게 제 처세법입니다. (응?)
  20. 네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
    Enya, "May It Be"
    어떻게 하기는 뭘... 될대로 되라지. ㅎ_ㅎ
  21. 아이가 생길까?
    The Corrs, "Give Me a Reason"
    ㅋㅋㅋ 저는 저출산율에 기여할 겁니다.
  22. 너에게 해줄 수 있는 충고는?
    코나, "마녀! 여행을 떠나다"
    여행 가고 싶다! 돈만 있으면.
  23. 넌 무엇으로 기억될까?
    Jia Peng Fang, "Deep Blue"
    오호.
  24. 네가 춤춰야 할 노래는?
    Elton John, "Cold"
    이건 춤출 수 있는 노래가 아닌데? ㄲㄲㄲ
  25. 네 테마송은?
    Josh Groban, "It Came Upon a Midnight Clear"
    나-안, 추기경 조문 갔을 뿐이고! 미션스쿨 졸업했을 뿐이고! 개신교는 애초에 나랑 상관 없고!
  26. 사람들이 생각하는 네 테마송은?
    Tammy Wynette and Elton John, "A Woman's Needs"
    내가 날 못 믿는데 너한테 뭘 해 줄 수 있으리?
  27. 좋아하는 여자의 타입은?
    林心如, "半生緣"
    반평생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군요.



총평 : 흥미롭게도 척척 들어맞는 게 꽤나 있는 듯? ㅎㅎㅎ 그런데 장송곡스러운 게 왜 이렇게 많이 걸렸지;;;


이전 궁시렁 : It's so weird.

1. 터치팟이 학교에만 오면 인터넷에 풍덩 발을 못 적시길래 학교 무선랜만 끊길리가 없는데 이상하다고 했었지만 - 그 동안 네트워크 공사를 하고 있었댄다. 어딘가 숨어있던 공지를 이제서야 봤다. ㅡㅡ; 공사가 끝났는지 이제 다시 잘 된다. =_=ㅋ

2. 중광 24열 알바 컴이 이상 없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컴퓨터와 출입문 사이의 연결이 끊겼다. 끊겨있던 선 다발은 정말 내가 끊었고 제 기능을 못하게 된 것이다. ㅡㅡㅋ (책임은 누가? -_-;;;)

3. 터치팟의 여러 앱 디폴트 화면을 우걱우걱 만들어 넣고 있는데, 앱스토어와 아이튠즈스토어는 그냥 앱 디렉터리 자체에 그냥 집어넣어 버렸다. 어차피 테마 이것 저것 돌려가며 쓸 건 (아마도) 아니니까 어떤 내부 논리 구조로 돌아가건 신경 끊고 그냥 쓰련다. ㅡㅡㅋ



2008 올블로그 어워드 투표가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역시 추천을 하나라도 받은 모든 블로그(총 700개)는 모두(거의 확실히?) 후보에 올랐군. 궁시렁 게시판을 옮겨온 것에 지나지 않는 이런 블로그를 문화 예술 분야 우수 블로그로 추천해 준 쿠나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응?) 어쨌건 후보에 올랐으니 꼴찌는 하기 싫어서 투표를 독려하는 앙탈을 부려 봐야겠따. ㅎ_ㅎ


그렇다고 올블 어워즈 웹사이트에 내가 언제 가냐! 라고 투덜댈지도 모르니까(가능성 별로 없음) 이렇게 친절히(라고 쓰고 비굴하게라고 읽는다) 투표 위젯도 달아 놔야지. ㅡㅡㅋ
(이 블로그는 한 눈에 쏙 들어오지 않는 Duchy of New Achernar라는 어려운 이름으로('Life, the Universe, and Mostly Harmless Everything삶, 우주, 그리고 대체로 무해한 모든 것'으로 바꿀까?) 목록 가운데 어딘가에 박혀 있어요 ㅎ)


그런데 이거 중복 투표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IP 검사하나?

It's so weird.

Mostly Harmless 2009. 2. 13. 16:49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잘 잡히던 무선랜이 갑자기 먹통이 되어서 터치팟 재설정하다 벽돌이 되었다는 궁시렁을 이미 한 적이 있는데, 그 궁시렁의 후속작이다. ㅡㅡㅋ

애초에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을 하라고 했던 사람의 조언은 재설정을 한 뒤 재부팅되면 사파리를 켜지 말고 재부팅을 한 번 더 하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당시에 재부팅을 다시 안 해도 와이파이에 접속 되길래 그냥 썼지) 그런데 다음 날 학교에서 또 무선 네트워크를 못 찾고 뱅글뱅글 돌기만 하길래 이번엔 정말로 (시키는 대로) 재설정 하고, 재부팅 다음에 다시 재부팅... 하려는데, 안 된다! @o@!!!
순간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키보드 선이 빠졌길래 선을 다시 꼽으려고 하니 본체가 알바 책상에서 빠지질 않는다. 온갖 먼지를 뒤집어 써가며(이건 좀 뻥) 겨우 본체를 끄집어 낼 즈음... 뭔가 뚝! 하는 소리가 나면서 팔이 뒤로 겨우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생겼다. 여러 선 뭉치가 검은색 절연 테이프로 돌돌 감긴 게 끊어져 있던 것이다! -_-;;; 일단 손을 더듬어 키보드 선을 꼽고 (왜 아래 구석에 포트가 있지? -_-;) 무사히 재부팅을 마친 다음, 인터넷이 끊긴 것을 확인하고, 마치 군대에서 뭔가 아무도 모르는 사고를 치고 어쨌거나 선임에게 알려야 하는 참담한(뭐 솔직히 그 정도까진 아님) 심정으로 경훈이형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알고 보니 전화번호가 바뀌어 있는 것도 모르고 예전 번호로 문자를 보낸 데다가(하지만 다행히 어슬렁거리며 통화 중이던 걸 붙잡아 실토), 원래 도난 방지를 위해 잠겨 있어야 하는 책상 뒷부분이 열려 있어서, 그냥 그 부분을 열면 되는 걸 가지고 생쑈를 했던 것임이 드러났다. -_-; 그리고 그냥 랜선이 뽑힌 것일 뿐(하나를 꼽으려고 다른 걸 뽑는 꼴이라니 =_=ㅋ), 끊긴 선 다발은 정체를 알 수 없으나 일단 컴이 돌아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지레짐작확인하고 이제 1주일 뒤면 알바를 그만 두는 경훈이형을 뒤로 하고 나는 중광을 탈출했다. ㅡㅡㅋ
어쨌거나 이런 삽질의 결과로,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고스트뉴스 업뎃받으면서 와이파이를 잘 쓰고 있었다.

아니, 그런데! 학교에 오니 또 못 잡네... -_-;;; 이거 뭥미... -ㅅ-;;;
무슨 조환지 모르겠다. 백주년만 무선랜이 끊길리도 없는데? 무슨 마가 끼었나... 딴 짓 하지 말고 공부하라는 건가;;;


그리고 어제부터 앱스토어와 아이튠즈스토어의 디폴트 로딩 화면이 먹통이다. 파일을 계속 다시 넣어도 안 뜨고, 무슨 테마를 적용해 봐도 마찬가지인데, 이것도 무슨 조환지 모르겠네 ㅡㅡ;;;



- 복원을 해 보시죠?
- 그럼 노래 다시 다- 넣고, 앱 다시 다- 깔고(앱스토어 앱은 그냥 동기화하면 되니까 껌도 아니지만 사이디아 앱은 그런 거 없다;;;), 설정 다시 다- 하고, 플레이리스트 다시 다- 만들고(실수로 컴에 있는 리스트를 지워버렸는데, 아이팟에만 존재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컴으로 옮겨올 수는 없나 -_-;;;), 그러라고요? 차라리 환불하고 뽑기를 다시 하지?





방금 보니 올블 어워드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댓글이 달렸네...;;;
말도 안 되잖아! 쿠나님이 얼떨결에 추천해 주셨을 뿐인데? (제가 두 표 이상 추천을 받았다면 앞으로 애플 기술지원부에 제 돈 내고 제가 직접 전화를 걸겠어요) 정말 참여가 저조해서, 추천 받은 사람은 누구나 후보가 되고 아는 사람들끼리 인기 투표하는 꼴이 된다는 루머가 현실이 되는 것인가 싶어 올블에서 후보 집계 중간 결과를 발표한 것을 보니까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과 트랙백을 합하면 대략 2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모수로는 많이 부족한 숫자네.

- 그래서 최종 후보에 오른 게 싫다, 뭐 이런 거요?
- 부끄러워서 그래요. (발그레)

오호, 그래요?


그래서 나도 해 보는 추천! (사실 올블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은 그닥 안 많지만... 쿨럭...;;;)

- 일반 부문


- 전문 부문



흠, 써 놓고 보니까 네이버 블로그는 별로 추천 못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_ㅋ
블로그질 시작한지 겨우 일곱 달, 텍큐닷컴에 자리잡은 건 겨우 다섯 달밖에 안 됐는데 무슨 연말 결산? 8년 동안 웹사이트 가꾸면서 한 번도 한 적 없는 왠 연말 결산? 사람들이 북적대는 인기 블로그도 아니면서 무슨 연말 결산? 이라지만 그래도 해 보련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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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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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큐닷컴이 제공하는 블로그 교류 통계에는 누가 댓글을 가장 많이 달아 줬나 뭐 이렇게는 분석하지 않고 모든 교류를 합해서 점수를 내는데, 이건 기간을 정해서 조회할 수는 없으니 생략. ㅎㅎ





부끄러움에 손가락과 키보드가 일심동체로 오그라드는 미천한 숫자놀음이었습니다. 비웃지 말아주세요. 굽신굽신~


믹스업 top10을 대체하는 새로운 서비스, 믹스업스타 개장!

크랭님과 돌이아빠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


내가 믹스업한 것, 방문자들이 내 믹스업캐스트를 클릭한 것(위젯), 믹스업한 블로그 수(미디어)를 조합해 활동 포인트를 계산하는데, 대략 따져보기에 믹스업과 위젯 클릭은 1번에 1점인 반면 미디어는 3배의 가중치를 두는 것 같다. (꼼꼼한 효근님이 어떻게 식을 짰을지 알 수 없으나) 여러 블로그를 두루 믹스업하는 것을 장려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 본다. ㅎㅎ 믹스업캐스트를 단 뒤로 혹시나 내가 믹스업한 글을 누가 거기서 보고 읽을까 싶어 괜찮은 글을 일부러(?) 믹스업하는 경우가 (예전과 비교해서) 부쩍 늘었는데, 아마 이것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겠지?

아니, 그런데 왜 내가 저기 있는 거지? (그것도 맨 앞에? ㅎ)



30분마다 갱신되는 오늘의 스타도 활동포인트로 선정하는 걸까? 난데없이 리스트에 올라있으니 좀 얼떨떨하네;;; ㅎㅎㅎ


+ 그런데 mixsh.com/media/등록번호 페이지의 맨 오른쪽에 나오는 박스에는 이미 사라진 믹스업 top10이 아직 링크되어 있다. (물론 냉큼 바뀌겠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