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에 해당하는 궁시렁 632개
- 2009.07.16 루프트한자도 이벤트 하네 21
- 2009.07.15 로밍 요금 11만원 ㅠㅠ 24
- 2009.07.10 아아아악!!!! 신용카드 대금이 연체됐어!!! 29
- 2009.07.10 전 인기있는 마이믹시 사용자가 아닙...;;; 24
- 2009.07.10 정전을 끊는 모자 인증샷 35
- 2009.07.07 파파라치에 대처하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의 자세 27
- 2009.07.07 정전 방지용 뻘사진 21
- 2009.07.03 구글 계정을 만들어 드립니다 21
- 2009.07.03 미투데이 6월 배달 3
- 2009.06.28 [릴레이] 편견은 깨라고 있는 게 아닐 지도 모르지 36
집에 오는데 고모가 항공사 마일리지 어쩌구 하는 편지가 와 있다길래 KLM에서는 공짜 티켓이라 마일리지 적립 카드 만들지도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매번 마일리지 현황을 우편으로 보내던 루프트한자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유럽의 최신 유행 동향에 발맞춰 종이 사용량을 줄이려고 우편으로 보내던 소식지를 메일로 보내려고 하는데, 내 주소가 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니 이 기회에 등록하라며, 또한 7월 31일까지 메일 주소를 등록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요즘 이벤트 상품으로 빠지는 곳이 없는 터치팟, 얼마어치나 주는지는 알 수 없지만 꼭 구글-텍큐닷컴의 이벤트 때문에 억울한 것은 아닌 별다방 상품권, 루프트한자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고 하지 않는가!!!
어느 하나 우습게 넘길 상품이 없다. 매번 우편물이 오는 것도 귀찮았기 때문에 낼름 신청했다.
KLM도 블로그 홍보원 뽑으면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라도 나눠줬으면 어땠을까? +_+ 유럽은 기념품 티셔츠도 오질나게(이건 그냥 사투리일 뿐인가? ㅇㅅㅇ 무진장이라고 하면 춈 강조하는 느낌이 안 사는데... ㅋ 오지게는 또 뭐야? 오지다라는 말도 있어? 아놔 한국어의 세계는 너무나도 오묘함 ㅋㄷ) 비싼데.
- KLM 홍보원이면서 다른 항공사, 게다가 가장 위협적인 경쟁사에 대한 궁시렁을 대놓고 써도 되는 겁니까?
- 에어 프랑스 마우스패드 말고 티셔츠라도 나눠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거죠. 별다방 상품권을 나눠 주고 각자 블로그에서 홍보글에 대한 이벤트를 벌여서 그 상품으로 쓰라고 할 수도 있는 거고. 이왕 이벤트 하는 거 대인배답게(응?) 하면 좋잖수.
메일 주소 팔아 먹고 날 가져가-
KLM도 블로그 홍보원 뽑으면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라도 나눠줬으면 어땠을까? +_+ 유럽은 기념품 티셔츠도 오질나게(이건 그냥 사투리일 뿐인가? ㅇㅅㅇ 무진장이라고 하면 춈 강조하는 느낌이 안 사는데... ㅋ 오지게는 또 뭐야? 오지다라는 말도 있어? 아놔 한국어의 세계는 너무나도 오묘함 ㅋㄷ) 비싼데.
- KLM 홍보원이면서 다른 항공사, 게다가 가장 위협적인 경쟁사에 대한 궁시렁을 대놓고 써도 되는 겁니까?
- 에어 프랑스 마우스패드 말고 티셔츠라도 나눠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거죠. 별다방 상품권을 나눠 주고 각자 블로그에서 홍보글에 대한 이벤트를 벌여서 그 상품으로 쓰라고 할 수도 있는 거고. 이왕 이벤트 하는 거 대인배답게(응?) 하면 좋잖수.
아니... 분명 1분에 880원이라더니, 엥? 지금 요금을 조회해 보니 왜 한 달 전이랑 화면이 생판 다른 거야 orz
현지 발신이 1분에 880원이고 한국으로 전화 거는 건 1980원??? 지금 장난함??? 게다가 받는 것도 416원??? (새벽에 자다가 받은 광고 전화 어쩔... oTL) 아놔.
금액이 크니까 2% 할인 받는 게 3천원이 넘네. orz 핸펀 요금은 할부 안 되나효? ㅠㅠ
오늘 아침 일어나서 문자를 보니 앞으로 외국 티셔츠 컬렉션을 만들테니 오스트리아 예쁜 반팔티를 사오라는 오돈이의 문자 말고 하나가 더 와 있었는데... 응?!?!?
엥??? 이게 뭐야!!! 연체라니!!!
지금껏 액티브X따위 깔지 않으려고 은행이나 카드 사이트에는 들어가지 않고 카드 청구서도 보지 않았더니 불씨를 키우고도 모르고 있었구나... oTL 후다닥 확인해 보니 스카이유럽과 이지젯에서 긁은 거에다가 오기 전에 산 물건까지 해서(아놔... 죄다 일시불 -_-;;;) 어제 결제할 금액이 150만원이 넘었는데, 또 오기 전에 도연이한테 50만원 넣어주는 바람에 통장엔 백만원 남짓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ㅅ-;;;
아놔... 그런데 문자를 확인한 시간은 이미 한국 은행 영업시간이 지나서 일단 현금서비스로 메꿔 놓을 수도 없고, 이제 주말이라 이틀 더 연체되는 건 어쩔 수도 없고 -ㅅ-;;; 으앙- 학자금 대출은 잊어먹고 돈 안 넣은 적 있어도 카드는 8년 동안 단 한 번도 연체한 적 없는뎁... 내 신용등급 어쩔... ㅠㅠ
그래서 에이씨! 어차피 연체된 거 월욜에 돈 넣으나 수욜에 입국해서 환전해서 넣으나 늦는 건 마찬가지니까- 하면서 그냥 있으려고 해보니, 그래도 연체 이자며 이런 게 붙을텐데 한 두푼도 아니고 40만원 넘는 금액을 그냥 놔둘 수는 없어서 내일이라도 돈을 좀 꿔야겠다. ㅡㅡ;;; 아놔 돈을 빌려만 줘봤지 이렇게 뭉텅이로 빌려달라고 부탁하기는 또 처음이네. ㅠㅠ
(+ 긴급 자금 수혈 받았음. ㅎ 이건 유동성 위기일 뿐! 잇힝-)
그런데 스카이유럽 환불은 어떻게 된 거야! 전화통까지 붙들고 물어본 게 언젠데 경리 부서로 넘어갔다더니 아직도 승인 취소가 안 되어 있잖아!! 38만9천 원이나 하는데!!! (물론 이게 빠진다고 연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ㅡㅡㅋ) 스카이유럽이 기어이 망해서 문 닫으려고 하는데 혹시나 돈 못 받는 건 아닌지 ㄷㄷㄷ ㅠㅠ
엥??? 이게 뭐야!!! 연체라니!!!
지금껏 액티브X따위 깔지 않으려고 은행이나 카드 사이트에는 들어가지 않고 카드 청구서도 보지 않았더니 불씨를 키우고도 모르고 있었구나... oTL 후다닥 확인해 보니 스카이유럽과 이지젯에서 긁은 거에다가 오기 전에 산 물건까지 해서(아놔... 죄다 일시불 -_-;;;) 어제 결제할 금액이 150만원이 넘었는데, 또 오기 전에 도연이한테 50만원 넣어주는 바람에 통장엔 백만원 남짓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ㅅ-;;;
아놔... 그런데 문자를 확인한 시간은 이미 한국 은행 영업시간이 지나서 일단 현금서비스로 메꿔 놓을 수도 없고, 이제 주말이라 이틀 더 연체되는 건 어쩔 수도 없고 -ㅅ-;;; 으앙- 학자금 대출은 잊어먹고 돈 안 넣은 적 있어도 카드는 8년 동안 단 한 번도 연체한 적 없는뎁... 내 신용등급 어쩔... ㅠㅠ
그래서 에이씨! 어차피 연체된 거 월욜에 돈 넣으나 수욜에 입국해서 환전해서 넣으나 늦는 건 마찬가지니까- 하면서 그냥 있으려고 해보니, 그래도 연체 이자며 이런 게 붙을텐데 한 두푼도 아니고 40만원 넘는 금액을 그냥 놔둘 수는 없어서 내일이라도 돈을 좀 꿔야겠다. ㅡㅡ;;; 아놔 돈을 빌려만 줘봤지 이렇게 뭉텅이로 빌려달라고 부탁하기는 또 처음이네. ㅠㅠ
(+ 긴급 자금 수혈 받았음. ㅎ 이건 유동성 위기일 뿐! 잇힝-)
그런데 스카이유럽 환불은 어떻게 된 거야! 전화통까지 붙들고 물어본 게 언젠데 경리 부서로 넘어갔다더니 아직도 승인 취소가 안 되어 있잖아!! 38만9천 원이나 하는데!!! (물론 이게 빠진다고 연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ㅡㅡㅋ) 스카이유럽이 기어이 망해서 문 닫으려고 하는데 혹시나 돈 못 받는 건 아닌지 ㄷㄷㄷ ㅠㅠ
내 플짤은 어딨을까... 크랭님은 단박에 찾았는데 ㅋㄷ
크랭님이 워낙 자세하게 기능을 소개해 주시니 이번에도 따로 리뷰는 생략하고, 역시 마이믹시에 새롭게 등장한 쪽지 기능에서 마하반야님의 쪽지가 또로롱 도착했는데-
ㅇㅇ? 무슨 메일?
응??? 내가 왜 저기에???
결론 : 트위터랑 마이믹시 양다리 걸쳐야 함? +_+
원스톱 서비스를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의 특성상 마이믹시는 잘 이용하면 이곳 저곳 돌아다닐 필요 없이 한 사이트에서 rss 체크하고 자기 블로그 관리하고 좋은 글 추천하고 아는 사람과 대화까지 하는 등 웬만한 일을 다 처리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이게 사용자가 많이 모여있어야 시너지 효과가 펑 터진다는 것이다. 대형 포털에서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다면 메일까지 연계되어 막강한 효과를 발휘했을지도 모르겠다. 빨리 입소문이 퍼져서 많은 사용자를 끌어 모아야 할텐데, 어느 경제신문에 짤막하게 묻어가는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아아- 그래서 효근님은 오늘도 달료달료! (뭐 결론이 이래? ㄲ)
절대 흡연석에 앉아서 온갖 유독 가스를 들이마시느라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게 아니에요.
지구본 박물관(관련 궁시렁이 언제 올라올 지는 장담할 수 없음)을 다녀와서 목도 마르고 배도 고파서(점심을 걸렀음) 케익이 맛있다는 아이다에 가서 케익이랑 아이스커피를 시켜서 먹고 있다가 H&M에서 단돈 5 유로에 득템한 모자를 찍어야겠다는 엉뚱한(응?) 생각에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생쑈를 해봤지만 뜻하지 않게 *부녀 욕*으로 검색어 상종가를 치고 있는 어느 밝힐 수 없는 블로그의 쥔장께서 지긋이 일러 주신 대로 문디 손밖에 보유하지 않은 궁시렁은 셀카와는 영 친해질 수 없는 모양이다. ㅡㅡㅋ 정말 기분 나빠서 째려보는 거 아님. 팔을 어떻게 뻗어야 얼굴이 다 들어갈 수 있는지 궁리하는 표정임.
미리 자진납세하는 의혹 : 뽀샵 CS2의 어두운 영역/밝은 영역 기능이 아니었다면 모자는 그냥 검은색으로 보였을 거에요. ㅋㄷ
얼굴의 잡티는 죄다 지우고 깔끔한(역광이라 뽀얗게는 하지 않았... 쿨럭...;;;) 피부로 사진을 올린다는 것은 이미 밝힌 바 있으니 굳이 재방송하지는 않습니다. ㅋ (면도도 뽀샵으로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꽈? ㅋㅋㅋ)
이러고 있따 ㅡㅡㅋ
뉴욕의 Bar Pitt에서 냠냠쩝쩝 식사 중인 뚱보 아저씨
어쭈구리? 자기를 찍던 파파라치 발견!!! 저 시크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을 보라- ㅎㅎㅎ
야, 나 지금 파파라치한테 사진 찍히고 있어. -_-;
아놔- 옷도 후줄그레하게 입었는데- 입 쩍쩍 벌리는 것까지 다 찍혔겠네- 아띠- =_=
모든 것을 체념하고 팬서비스 차원에서(응?) 앙증맞은 표정(응???)을 지어주는 센스. ㅋ_ㅋ
이 사진을 어디서 퍼왔더라? 열흘이 넘어서 잊어버렸삼. ㅇㅎㅎ
지상 11km 에서 피어나는... 아 이걸 뭐라고 하더라? 서리?
-50 ゚섭씨의 압박 ㅋㄷ
텍큐닷컴 간담회에서 밝혔던 대로 텍큐닷컴에 로그인하려면 구글 계정을 사용하도록 활주로 유도등이 켜졌다.
구글 계정으로 전환을 유도하는데 이미 구글 계정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조금이나마 뭔가 작업을 해야 하고 없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만사형통인 역설적 상황 연출. ㅎㅎㅎ
그렇담 이렇게 새로 생기는 구글 계정으로는 무엇을 할 수 있나효? (굳이 핫멜 주소가 없어도 다른 메일 주소로 msn 메신저(이제 윈도 라이브 어쩌군가? 관심 없음 ㅋ)에 로그인할 수 있는 것 처럼 구글도 마찬가지인 줄은 몰랐네-) 구글 계정이 만들어지면 구글의 서비스를 이 아뒤로 이용할 수 있게 될텐데, 어쩌구.저쩌구@gmail.com 이런 계정이 없어도 gmail 쓸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당케쇤비테세어! gmail 계정을 더 만들고 싶어도 이미 전 세계 온갖 사람들이 쓸만한 계정은 다 싹쓸이한 마당에 마음에 드는 주소를 쓸 수 없다면 아예 쳐다도 안 보겠따! 는 굳은 심지(참 별 쓸데 없는... ㄲㄲㄲ)로 앉아 있었는데, 잘됐삼. ㅇㅎㅎ
뭐 아니면- 할 수 없고. ㅋ
- 이런 건 당신이 직접 gmail 주소가 아닌 다른 메일로 구글 계정을 만들어 보면 당장 알 수 있는 거 아뇨?
- 텍큐닷컴팀이 해 준다잖아요.
간담회에서는 구글 계정으로 전환하면서 기존 멜주소를 계속 쓰고 싶은 사람들은 은밀한 개별적 접촉을 거쳐 승인 딱지를 받아야 하는 위험천만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처럼 얘기해 놓고... 이렇게 친절한 서비스를 준비하다니. 잇힝- ㅋㅋㅋ
그럼 지금 멜주소와 연동되는 구글 계정의 쌩얼(응?)은 어떤 모습일까? fwd.textcube.com.ginu.kr@google.com 뭐 이런 거? 아니면 1187textcubecom@google.com? 이것도 아니면 완전히암호화되어서정체를파악해봤자외울수도없는복잡한문구@gmail.com? ㅎㅎㅎ
구글 계정으로 전환을 유도하는데 이미 구글 계정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조금이나마 뭔가 작업을 해야 하고 없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만사형통인 역설적 상황 연출. ㅎㅎㅎ
그렇담 이렇게 새로 생기는 구글 계정으로는 무엇을 할 수 있나효? (굳이 핫멜 주소가 없어도 다른 메일 주소로 msn 메신저(이제 윈도 라이브 어쩌군가? 관심 없음 ㅋ)에 로그인할 수 있는 것 처럼 구글도 마찬가지인 줄은 몰랐네-) 구글 계정이 만들어지면 구글의 서비스를 이 아뒤로 이용할 수 있게 될텐데, 어쩌구.저쩌구@gmail.com 이런 계정이 없어도 gmail 쓸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당케쇤비테세어! gmail 계정을 더 만들고 싶어도 이미 전 세계 온갖 사람들이 쓸만한 계정은 다 싹쓸이한 마당에 마음에 드는 주소를 쓸 수 없다면 아예 쳐다도 안 보겠따! 는 굳은 심지(참 별 쓸데 없는... ㄲㄲㄲ)로 앉아 있었는데, 잘됐삼. ㅇㅎㅎ
뭐 아니면- 할 수 없고. ㅋ
- 이런 건 당신이 직접 gmail 주소가 아닌 다른 메일로 구글 계정을 만들어 보면 당장 알 수 있는 거 아뇨?
- 텍큐닷컴팀이 해 준다잖아요.
간담회에서는 구글 계정으로 전환하면서 기존 멜주소를 계속 쓰고 싶은 사람들은 은밀한 개별적 접촉을 거쳐 승인 딱지를 받아야 하는 위험천만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처럼 얘기해 놓고... 이렇게 친절한 서비스를 준비하다니. 잇힝- ㅋㅋㅋ
그럼 지금 멜주소와 연동되는 구글 계정의 쌩얼(응?)은 어떤 모습일까? fwd.textcube.com.ginu.kr@google.com 뭐 이런 거? 아니면 1187textcubecom@google.com? 이것도 아니면 완전히암호화되어서정체를파악해봤자외울수도없는복잡한문구@gmail.com? ㅎㅎㅎ
- 방학이 가까워지니까 학교 알바 자리 물량이 쏟아진다 ㅠㅠ KLM에 당첨되지 않았으면 한 학기 등록금은 벌어놓을 수 있는 건데 ㅡㅡㅋ 2009-06-01 15:16:27
- 40 유로짜리 암스테르담-빈 왕복 항공권이 등장해서 버럭! 하면서 들어갔는데… 다행히 내 스케줄과는 안 맞는군. ㅋ_ㅋ 2009-06-01 19:01:42
- 해피머니문화상품권의 탈을 쓴 북앤라이프도서문화상품권이 교보문고 예치금으로 전환되는 줄은 몰랐네- ㅋㅋㅋ 야르-! ^o^///2009-06-01 20:42:47
- 으으으…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하고 열이 날락말락하고 목이 부을락말락하는게… 아무래도 감기가 오려나;;; (아놔 감기군 나 모레 비행기 타야 돼… 신종 독감 의심 환자로 연결편 놓치면 책임 질 거삼? ㅇㅅㅇ;;;) 2009-06-06 21:08:34
- 결국 경성이형의 디카를 질렀따. ㅡㅡㅋㅋㅋ 후지 파인픽스 J15.2009-06-06 21:11:37
- 아아악! 집 컴이 바뀌어서 뽀샵이 없다!!! 다시 설치하려니 속도가 너무 느리네… orz 삽질 도착 여정을 바로 올리려고 했더니만 ㅋㅋㅋ2009-06-09 19:59:40
- 극우파 EU의회 교섭단체 구성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 등에서 특히 심화되고 있는 외국인 혐오세력을 합법화해준 선거 결과라는 분석 ㅠㅠ 난 길거리를 조심해야 하나? ㄷㄷㄷ 2009-06-10 00:00:31
- 감기 참 안 낫네 ㅡㅡ;;; 2009-06-14 12:44:48
- 뽀샵 CS2를 설치하고 보니까, CS가 깔려있었다. 뭐야 이건 -ㅅ- ??? 2009-06-14 12:46:06
- 런던의 복잡하고 눈알 튀어나오게 비싼 교통망을 뚫고 어떻게 버틸 것인가!!! oTL 2009-06-16 10:26:20환전을 얼마를 해 가면 좋을까…;;; 200 파운드 정도 가져가면 되려나- 하고 생각해 보니 런던 비행기표와 거기서 쓸 비용(대략 400 유로?)이 다음 학기 등록금과 맞먹네 oTL 2009-06-16 10:31:23
- 런던에 와서야 오픈 api를 잡았다;;; 빈의 네트워크는 보안이 너무 철저해 ㅡㅡㅋ 2009-06-16 23:15:41
- 텍큐닷컴의 2차 이벤트 상품은 너무 허술하고 인원도 너무 작다… 역시 이미 잡은 고기는 뒷전으로 밀리기 마련? -_-ㅋ 달랑 40명에게 구글 목베게 주는 것 보다 신규 가입자 85명에게 별다방 상품권 20만원어치 쏘는 게 더 부럽네- ㅠㅠ 2009-06-18 08:39:50
- 옥스포드 가는 버스 놓쳐도 다음 거 태워준다고 했던 사람 누구야!!! 얄짤없이 표 다시 더 비싸게 샀잖아!!! -_-;;; 학생 할인 겨우 받아서 생돈 10£ 날리는 걸로 수습 ㅠㅠ 2009-06-18 12:19:33윔블던에서 빅토리아 오는 것도 표를 잘못 끊어서 꼼짝없이 4파운드 날릴뻔한 걸 다른 개찰구로 가서 겨우 위기를 모면했는데…;;; 어제 트래블 카드로 오늘 아침 윔블던 가는 버스를 탄 죄값을 치르는 건가? ㅠㅠ 2009-06-18 12:24:27덥지도 않은데 A/C는 왜 틀어놓는 거야 ㅡㅡ; 추워 죽겠네 -_-;;; 2009-06-18 12:27:29
- 우와… 맥북을 이래서 쓰는구나! 실제로 써 보는 건 처음인데 인터페이스에 완전히 홀라당 넋을 잃었따! ㅋ_ㅋ 하앍!!! 2009-06-18 20:03:05
- I'm in Courtfield Rd, London, looking for the Indian curry restaurant Odlinuf mentioned, and I CANNOT FIND IT!!! Where THE HECK is it?!?! So after wanderin' around for about 10 mins, I paid 1.5 GBP just to surf the web whre the heck that god-dang thing is. Oh my 3000 won. T_T 2009-06-19 18:09:50
- 에잇- 내가 가는 게 중요하지 발사믹 드레싱과 머스터드 소스가 중요하냐? 사다 준 사람한테는 미안하고 내 불찰이지만;;; 22유로나 내고 가방을 부칠 수는 없삼! ㅋㄷ 그냥 놔두고 가야겠따- 안뇽 런던- 취스- 챠오- 2009-06-20 08:44:20
- 이런 젠장! 필립 시무어 호프먼이 빈에 와서 연극 오델로에 이아고로 출연하는데! 일정이 14일부터 20일까지였다니!!! 내가 처음에 신문에서 기사를 본 건 15일이었는데… OTL 잉글랜드 가는 일정과 겹쳐서 기회를 놓쳤다니!!! 으앙- ㅠㅠ 2009-06-23 00:10:19
- 왜 만수씨 이 인간은 나라를 아직도 못 말아먹어서 안달이야? -_-ㅗ 강만수 로마자표기법 개정 고집, 왜? 2009-06-24 11:02:44
- 엄마가 리바이스 501 28인치짜리를 주면서 입어보라고 했는데… 단추를 채울 수가 없다… oTL 2009-06-25 20:57:20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6월 1일에서 2009년 6월 2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최근에 릴레이를 몇 개 하다보니 카테고리에 아얘 '릴레이'를 넣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 마하반야님(본인의 요청에 따라 예전에 사용하던 닉네임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을... 뭐 염두에는 두겠습니다만 책임은 못 집니다 ㅋ)이 또 다른 재밌는 바통을 받았다. 편견을 깨트리자는 릴레이! 이번에도 덥썩 물고 싶었지만(이놈의 오지랖은... -_-;;;) 설마 바통은 하늘에서(응?) 떨어지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예상 외로 텍큐닷컴이 아닌 티스토리 거주자 수현님에게서 바통을 받게 되었다. 잇힝- 캄솨캄솨.
[편견 타파 릴레이 규칙]
[원래 규칙에는 없지만 이누이트님의 영향으로 왠지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릴레이 족보]
라라윈님 : 편견 타파 릴레이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검도쉐프님 :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용짱님 : 용짱은 된장남?
생각하는사람님 :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미리누리는천국님 : 결혼 11년차.. 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특파원님 : 편견타파 릴레이를 참가하면서 다시 보는 외눈박이 시선
Lou Rinser님 : 편견 따위 버려버렸!
흠. 그런데 아직 취업은 커녕 졸업도 하지 않은데다 전공이래봐야 겨우 14과목만 들으면 학위를 주는 어정쩡한 시스템(7글자로 줄이면 '학부제의 희생양'; 지금은 이중전공 의무화 때문에 한 과목 더 줄어든 걸로 알고 있음)으로 돌아가는 정대의 학사체계는 물론 전공과는 거의 상관 없는 시험 공부를 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전공 및 시험 공부한 계열과는 또 전혀 상관 없는 분야로 공부를 계속 하려는 웃기고 특이한데 별볼일 없는 위치 때문에 직종이나 전공과는 상관 없는 것도 그냥 궁시렁대보쟈-
하지만 하워드는 둘째 치고 나는 부탁만 받으면 무이자 무담보 대출을 (아무나에게는 말고) 기꺼이 해 주는 관대한 사채업자. (응?)
아놔... 우리집 인터넷 깔리자마자 웹사이트 만들어 올린 것 뿐이야...;;; 내가 뭘 아는 게 있다고;;; 나도 너만큼이나 아는 거 별로 없어;;; 미식가가 요리까지 잘 하는 건 아니잖아?
뭐 나머지는 편견이 아니라 대충 사실이라고 봐도 뭐라고 태클 걸지 않겠슴돠. ㅎ_ㅎ
그럼... 이 바통을 누구에게 던질까나?
세상의 온갖 특이한 일은 죄다 먹어치우는 뻔뻔한(!!) 오드리님을 둘러싼 편견은 과연 뭐가 있을까? 꺅꺅!!
회색웃음님은 이 바닥(응?)에서는 대략 빈도가 높은 공대녀 말고 다른 편견도 후다닥 풀어놓으실 것 같은데? 꺄르륵!!!
컴 앞에 앉아서 코딩을 짜며 명확하지 않은 진로 때문에 고뇌하는 화학과 대학원생 매치어님은 과연 어떨까? 잇힝-
오드리님이 천근만근 무거운 바통에 너무 부담을 느끼시는 것 같아서 대주자를 선발해야겠다.
KLM 홍보원 중 가장 열정적으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친구분과 같이 다니느라) 다른 모든 사람들을 따시키는(응?) 길냥이님! ㅋㅋㅋ 14일에 귀국 예정이고 여행기 정리도 해야 할테니 나-중에 트랙백이 올라오면 소개하겠음둥 ㅇㅎㅎ (이라며 릴레이는 알 수 없는 공간의 저편으로 사라진다? ㅋㄷ)
[편견 타파 릴레이 규칙]
-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 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궁시렁댄다.
- 바통을 3개 복제해 살포시 던진다.
- 유통기한 : 7월 31일
[원래 규칙에는 없지만 이누이트님의 영향으로 왠지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릴레이 족보]
라라윈님 : 편견 타파 릴레이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검도쉐프님 :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용짱님 : 용짱은 된장남?
생각하는사람님 :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미리누리는천국님 : 결혼 11년차.. 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특파원님 : 편견타파 릴레이를 참가하면서 다시 보는 외눈박이 시선
Lou Rinser님 : 편견 따위 버려버렸!
흠. 그런데 아직 취업은 커녕 졸업도 하지 않은데다 전공이래봐야 겨우 14과목만 들으면 학위를 주는 어정쩡한 시스템(7글자로 줄이면 '학부제의 희생양'; 지금은 이중전공 의무화 때문에 한 과목 더 줄어든 걸로 알고 있음)으로 돌아가는 정대의 학사체계는 물론 전공과는 거의 상관 없는 시험 공부를 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전공 및 시험 공부한 계열과는 또 전혀 상관 없는 분야로 공부를 계속 하려는 웃기고 특이한데 별볼일 없는 위치 때문에 직종이나 전공과는 상관 없는 것도 그냥 궁시렁대보쟈-
3학년 1학기 행정법 이후로 아- 난 고시 공부하면 안 되겠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고 일치감치 접었다. (물론 행과 가서 행시(아니면 다른 고시라도) 아니면 따로 똑부러지게 진로를 정할 곳은 없... -_-;) 게다가 성적도 신통치 않고;;; 아마 전공 과목에서 A+ 못 받고 졸업할 가능성 98.7%. 물론 학점이 학업 성취도의 모든 것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전공만 추려서 성적 내 보면 3.5도 안 나온다. -ㅅ-;;; 대신 교양 및 남의 전공에서 좋은 성적을 빼앗아 가서(이것 봐라. 이상하다! 왜 내 전공보다 남 전공을 더 잘 하냔 말이지 ㅡㅡㅋ) 부진을 훨씬 만회함. ㅋㅋㅋ행정학과라서 행시 볼 줄 알았어요.
그래도 공부 잘 하잖아. 또는 너는 공부하는 게 취미잖아.(단호하게) 아닙니다. -_-;;;
비싼 별다방 커피만 마시는 부르주아.일단 별다방 커피는 KTF 멤버십으로 500원 업글하고, 커피카드로 15% 할인 받는다. 그리고 별다방 커피보다 비싼 커피는 널리고 널렸다. 별다방 커피가 그닥 맛있는 건 아니지만 (할인 후) 가격대비 용량 때문에 식사 대용(뻥 아님)으로 먹...마시는 거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커다란 커피 마시는 건 한 달에 5번이 될까 말까 한다는 것!! 다른 사람이 쓰는 술값이나 겜방비보다 내 커피 지출액이 훨씬 적다는 걸 알아 주시길. (뭐 증명은 할 수 없음 ㅎ)
난 이 말을 듣고 어쩌다 이런 이미지가 형성되었는지 깜짝 놀랐다. 더 웃긴 건 정작 나한테서 돈을 빌려본 사람도 거의 없다는 점. ㅋ_ㅋ 언제부터 내가 '돈 좀 빌려줘' 하면 쓱- 하면서 지갑(이 아니라 다이어리겠지)에서 얼마든지 현금이 퐁퐁 솟아나는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 난 현금보다 카드를 즐겨 사용하고 10센트도 아까워하는 싼티나는 사람이야. 이거 왜 이래-급전이 필요하면 지누에게 빌려라.
하지만 하워드는 둘째 치고 나는 부탁만 받으면 무이자 무담보 대출을 (아무나에게는 말고) 기꺼이 해 주는 관대한 사채업자. (응?)
내가 외국어에 거부감이 없고 흥미가 많으며 자잘하게 아는 게 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요즘은 그야말로 영어 잘 하는 사람 천지라는 거- @_@ 어디 가서 나 영어 잘 합네- 하고 자랑했다간 바보천치 되는 것은 시간 문제. 난 절대로 그런 말은 입 밖에 꺼내지 않으며 남들이 나보고 이런 말을 하면 손사래를 치며 강하게 부정한다. (그리고 그게 사실 oTL) 저 영어 잘 하는 거 아니에요. 번역이라도 하려면 쉬운 단어도 사전 일일이 찾아가며 해야 돼요. (이유야 어찌 됐건 뻥 아님)영어 잘 해서 좋겠다.
사실 고시 말고 제일 많이 들어본 질문. 태그에도 있지만 영어 공부 어떻게 하는지 묻지 마세요. 나도 몰라요. 대답하기 지쳐서 뻔뻔스럽게 '타고 나야 된다'는 말을 할 경우도 있...;;; (하지만 엄연한 사실(응?)) 박지성한테 축구 어떻게 하면 잘 하냐고 물어봤더니 '폐활량이 좋아야 되는데요' 라는 꼴.영어 어떻게 하면 잘 해?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돼?
때는 바야흐로 웹거품이 부글부글 끓고 야후를 필두로 인터넷 관련 기업 주식의 콧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2001년. 대학교에 들어가서 얼렁뚝딱 웹사이트를 만들고 초반에 지금 돌아보면 웃기지도 않고 창피하기만 한 여러 실수와 삽질을 반복하며 하나 둘 사이트 내용을 채우고 꾸미는 것 즐거움에 흠뻑 빠지다 보니, 어느새 컴퓨터, 인터넷, 디자인 및 각종 전자제품 관련 문의가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일찍(??) 웹사이트를 꾸리다 보니 들어오는 각종 부탁
아놔... 우리집 인터넷 깔리자마자 웹사이트 만들어 올린 것 뿐이야...;;; 내가 뭘 아는 게 있다고;;; 나도 너만큼이나 아는 거 별로 없어;;; 미식가가 요리까지 잘 하는 건 아니잖아?
뭐 나머지는 편견이 아니라 대충 사실이라고 봐도 뭐라고 태클 걸지 않겠슴돠. ㅎ_ㅎ
바통을 넘길 땐 해맑게. c Kimberly Williams via flickr
그럼... 이 바통을 누구에게 던질까나?
회색웃음님은 이 바닥(응?)에서는 대략 빈도가 높은 공대녀 말고 다른 편견도 후다닥 풀어놓으실 것 같은데? 꺄르륵!!!
컴 앞에 앉아서 코딩을 짜며 명확하지 않은 진로 때문에 고뇌하는 화학과 대학원생 매치어님은 과연 어떨까? 잇힝-
오드리님이 천근만근 무거운 바통에 너무 부담을 느끼시는 것 같아서 대주자를 선발해야겠다.
KLM 홍보원 중 가장 열정적으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친구분과 같이 다니느라) 다른 모든 사람들을 따시키는(응?) 길냥이님! ㅋㅋㅋ 14일에 귀국 예정이고 여행기 정리도 해야 할테니 나-중에 트랙백이 올라오면 소개하겠음둥 ㅇㅎㅎ (이라며 릴레이는 알 수 없는 공간의 저편으로 사라진다? ㅋㄷ)